미래가 너무 좋다는데 더이상 살고싶지가 않아..

맞아 사실은 어디까지나 사주일 뿐이야

힘든 시기는 거진 끝났고 이제 좋은 일 가득할거라는데

너무 지쳤고 이제 그냥 그만 살고 싶어..

이 고난과 역경이 끝날 것 같지가 않아.. 그냥 사주의 말일 뿐이잖아?

정신과 약은 5년째 먹고 있어

[익인1]

그동안 너무 지쳐서 더이상 힘 낼 의욕조차 없어질때가 기신운 끝이래. 앞으로 진짜 좋아질거야

[익인2]

희망고문하는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사주공부해본 입장으로 진짜 너무 나쁜운에서 좋은운으로 바뀔때 사람들이 ㅈㅅ을 정말 많이 선택해.. 이제 좋은일 가득할거라는 그런 사주 받고 태어나는것도 쉬운게 아니거든.. 쓰니가 부디 안좋은 시기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