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누가봐도 나보다 스펙이나 얼굴 짱짱하고
난 개평범 그 자체라 내 친구들도 아니 어쩌다ㅋㅋ
그런 느낌인데 아무도 나한테 요구하지 않는데
뭔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느낌이고 형편 안되는데
오마카세에 온 마냥 똥줄 탈 때가 있음
남친이 푸시하는건 아니지만 남친 만나고
위기의식 느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자기개발
되는건 좋지만 그 전에 서로 코후비던 느낌은
전혀 안나서 좋은데 싫어ㅋ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