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진짜 빛나는 별인 줄 알았거든

그래서 내가 항상 잘해야 했고 뭐든 일등이어야 했고 내가 제일 빛나야 했고

그리고 20대 중반까지는 그렇게 되려고 노력도 많이 해서 항상 빛났었어

근디 나이 들고 보니까 걍 암것도 아니더라 나 ㅋㅋㅋㅋ

그거 깨닫고 나니까 정말 자괴감 넘 들고 난 쓸데없는 사람 같고 그랬는데

자기객관화를 하고.. 나 자신 돌아보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잘하는 게 뭔지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거 말고 나한테 집중하니까

나 그냥 우주먼지 그거밖에 안되는데도 행복하다

그거 진짜 인정하기 싫었는데 인정하고 나니까

그냥 행복해졌어,,, ㅎㅎ 그걸 몰랐지 난

[익인1]

그래서 겸손이 중요한듯 나를 과대평가하지 않게 하는거니깐..

[익인2]

비교를 하다보면 끝도 없고..그냥 내 만족으로, 내 성취를 생각하며 살면 행복해지는 거 같아

[글쓴이]

이고 진짜 마쟈,,,, 아무리 성공해도 안 행복할 수 있더라

[익인3]

긍정적인마인드는 좋은거같은데

[익인4]

사람은 별조각이라자나! 이미 존재만으로 넌 별이야

[글쓴이]

어머낭 !!!!! 감동이자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