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미혼이나 무자녀시절에 자기욕구가 강한 사람은 아이낳고 힘들어하는것같아

영화 케빈에 대하여 주인공처럼

자유롭게 하고픈걸 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

그런 성향인 사람들은 정말 육아를 힘들어하더라

이걸 상쇄시켜주는게 보통은 돈임

가끔 주말보육시터 일당 10만원정도 내서 아이 맡기고 주말에 자유시간보낸다거나 하는거, 부모님께 용돈드리고 아기봐달라 맡기는거 이런게 다 돈이잖아

난 뭘 무조건 해야 살겠다 싶은 강렬한 욕망도 없고, 이뤄내겠다는 목표도 딱히 없음... 아기가 내인생을 말아먹는 존재란 생각도 들지 않음

근데 그런 마음이 들것같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녀계획 신중해야할거야



 
익인1
나는 친하게 지내는 동네엄마들 보면.. 자기욕구가 강해도 남편이 그걸 이해해주면 안힘들어하는거 같아.. 남편이 그 엄마만큼 하거나..
오히려 자기욕구 있는 엄마들중에 나는 남편이랑 함께 분담해서 내 일도 열심히하고 애도 완벽하게 키우는 슈퍼맘이 되어야겠다 이런쪽을 더 봤어
근데 남편은 총각때 그대로 사는 집에서는 힘든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있는거 같아. 아기들한테도 안좋은 에너지 가는게 내가 잠깐 있어도 보임..
난 친한 엄마는 가끔 주말에 울남편이랑 내가 좀 봐줄테니깐 어디 바람쐬고 오라 해줘 ..

4일 전
글쓴이
아...ㅇㅇ 그렇다 그거 매우 중요하지
본문 좀 정정하자면
돈 혹은 남편의 역할이 상쇄해주는게 맞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언니 자식 성 때문에 파혼했어548 9:0554840 1
일상우리과에 03 02 커플인데 혼인신고한 애들 있음225 12:0630667 0
일상 집만있고 가난하면 진짜 힘듬204 17:3313215 0
타로 봐줄게108 11:375268 1
이성 사랑방 소개팅 후 삼프터까지 한 후기74 12:2720272 0
나 오늘 지하철 타는데..어떤 남자가4 01.27 00:34 83 0
나 왜이렇게 쓰레기처럼 살았지 01.27 00:34 16 0
다낭성 때문에 야즈(경구피임약) 먹는데 술 마시고 복용해도8 01.27 00:34 32 0
일반인이 외모정병이 왜 생기는 거임? 17 01.27 00:34 351 0
쿠팡 알바 혼자 가도 ㄱㅊ?6 01.27 00:33 99 0
촉인아 그사람 나 어떻게 생각할까? 01.27 00:33 19 0
익들아 나 공시 2026년 목표로 준비하는게 맞는거지?? 11 01.27 00:33 152 0
이성 사랑방 낮잠 서운해하면 속 좁은건가? 9 01.27 00:33 237 0
난 좀 투명한 성격이 더 매력으로 느껴지더라 1 01.27 00:33 37 0
이성 사랑방 나 05인데 연애 경험 성인되고 한 번 밖에 없는데 괜찮겠지......3 01.27 00:33 89 0
경희대 한의대 vs 중앙대 약대 동시에 합격하면 어디 다닐거야?20 01.27 00:33 622 0
더도 덜도 말고 키빼몸 110만 되고싶다 01.27 00:33 13 0
샤대약대생있나 01.27 00:33 57 0
솔직히 불닭 컵라면 큰거 모자르지 않아..?6 01.27 00:33 24 0
코수술 할부 돼?3 01.27 00:33 28 0
사주 맹신하기 싫은데 인터넷에서 내 사주풀이보면 01.27 00:33 25 0
학생 때는 학교에 아이돌 오는날 27살 쌤도 같이 설레하길래 신기했는데1 01.27 00:33 192 0
한달째 다이어트중인데 체중 한번도 안잼 01.27 00:33 23 0
나만 엽떡 이틀만에 클리어하나.. 01.27 00:33 14 0
아효 캐리어끌고 ktx 타야되는데 웬 눈이여3 01.27 00:32 22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