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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l

미혼이나 무자녀시절에 자기욕구가 강한 사람은 아이낳고 힘들어하는것같아

영화 케빈에 대하여 주인공처럼

자유롭게 하고픈걸 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

그런 성향인 사람들은 정말 육아를 힘들어하더라

이걸 상쇄시켜주는게 보통은 돈임

가끔 주말보육시터 일당 10만원정도 내서 아이 맡기고 주말에 자유시간보낸다거나 하는거, 부모님께 용돈드리고 아기봐달라 맡기는거 이런게 다 돈이잖아

난 뭘 무조건 해야 살겠다 싶은 강렬한 욕망도 없고, 이뤄내겠다는 목표도 딱히 없음... 아기가 내인생을 말아먹는 존재란 생각도 들지 않음

근데 그런 마음이 들것같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녀계획 신중해야할거야



 
익인1
나는 친하게 지내는 동네엄마들 보면.. 자기욕구가 강해도 남편이 그걸 이해해주면 안힘들어하는거 같아.. 남편이 그 엄마만큼 하거나..
오히려 자기욕구 있는 엄마들중에 나는 남편이랑 함께 분담해서 내 일도 열심히하고 애도 완벽하게 키우는 슈퍼맘이 되어야겠다 이런쪽을 더 봤어
근데 남편은 총각때 그대로 사는 집에서는 힘든정도가 아니라 분노가 있는거 같아. 아기들한테도 안좋은 에너지 가는게 내가 잠깐 있어도 보임..
난 친한 엄마는 가끔 주말에 울남편이랑 내가 좀 봐줄테니깐 어디 바람쐬고 오라 해줘 ..

3개월 전
글쓴이
아...ㅇㅇ 그렇다 그거 매우 중요하지
본문 좀 정정하자면
돈 혹은 남편의 역할이 상쇄해주는게 맞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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