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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5l

는 우리 엄마 습관인데 ㅋㅋ 내가 좋은 마음으로 뭐 지나가다가 디저트 맛있는 거 발견해서 사오거나 맛있는 식당 발견해서 날 잡고 사드리거나 하면
좀 부모 된 입장에서 딸이 뭐 사주는데 잘 먹었다 하면 되지 
매. 번. 한 두 번도 아니고 진심 매!!!번!!!

맛있는데 좀~ ㅜ 달다..
잘 먹었는데 엄만 밖에 음식은 좀 글타..
맛은 있는데 두 번 사먹을 맛은 아니다~

이러면서 꼭 식사 바로 직후에 김 새게 저런 식으로 말해
객관적으로 맛 없는 것도 아니고 리뷰 다 찾아보고 엄빠 입맛 고려해서 모시는 거고 아빤 배불러도 계속 드실 정도로 엄청 잘 드심
근데 엄마 안 좋은 버릇이 약간 요리부심 같은 거 있고 뭔갈 평가하는 거 좋아해서 맨날 먹으면서 미식가인 척 하면서
음.. 이러면서 트집 잡으려고 하거든?

오늘도 내가 가족들 밥 다 사줬는데 다 먹자마자 엄마는 좀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하길래 김 팍 샘ㅋ..
좀 나중에 얘기하던가 밥 먹고 직후에 꼭 저럼.. 그래서 나도 걍 짜증나서 왜 다 잘 먹고 불평이냐 했더니 그게 아니라 의견을 말하는 거래
아빠도 옆에서 다 잘 먹고 왜 그러냐 맛만 좋구만 하면서 나 감싸주는디


 
   
익인1
우와 우리엄마도 저러심!!!!!!!!
11일 전
익인1
진짜 김빠져서 나는 안저래야지 하는데 나도 모르게 배워서 가끔씩 나옴ㅠ 앞으로 더 주의해야지
11일 전
글쓴이
근데 은근 이게 엄마들 특인듯ㅋㅋ울 엄마는 음식 뿐만 아니라 티비 보다가도 연예인들 보고
예쁜데~ 넘 많이 고쳤다... 하면서 평가함ㅋㅋㅋㅋㅋㄹㅇ 하나도 안 고친 것 같은 배우 보고도 저래..

11일 전
익인1
헉 나 소름돋았어 우리엄마도 그래!!! 도대체 왜그러는거냐구!!!!
11일 전
글쓴이
근데 난 저럴 때마다 인성에 문제 있어보여.. 먼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진상 아줌마 보는 느낌이라 더 싫음 ㅠ 좀 고쳤음 좋겠어
1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ㄹㅇ 나 맨날 엄마랑 나갈때마다 엄마한테 보이는 그 미묘한 진상느낌이 넘 시러ㅠㅠㅠㅠ 하지말라고 해도 왜 다 그래!! 하시는데 넘 짜증나ㅠ

11일 전
글쓴이
1에게
하ㅜㅜㅋㅋㅋㅋ진짜 먼가 나이 들수록 상대방 생각 안 하고, 무례할 수도 있는 말이나 행동을 "왜 내 생각인데 ~" 라는 식으로 툭툭 뱉는 거 넘 싫어.. 본인은 별 의도 없이 뱉어도 상대방이 짜증나잖아ㅜ

11일 전
익인2
울 엄마도 ㅎㅎ 밥하기 싫대서 배달시켜줌 아~그냥 차려먹을걸 이럼
11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김 샌다 김 새.... 왜 그러나 모르겠어 어른들이 ㅠㅜ 상대방 성의 완전 무시하는 거자나
11일 전
익인2
울집도 아빤 다 좋다는데 엄마가 꼭 그럼 ㅋㅋㅋ 오늘도 저래서 싸웠자나
11일 전
글쓴이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하도 부딪혀서 나가 산지 꽤 됐는데 명절이라 일찍 내려왔더니 첫날부터 또 싸움..^^ 짱난다...ㅋ 아빠는 그래도 눈치 좀 봐서 입맛에 안 맞을만 해도 아쉬운 소린 안 하거덩... 하더라도 아주 나중에 슬며시 하지 직후에 김 새는 소린 절대 안 함 ㅠ
11일 전
익인3
우리 엄마 아빠도 그럼
11일 전
익인4
와ㅋㅋㅋ이것도 이거고 막상 뭐 사주거나 해주면 잘 이용할거면서 도가 지나치게 투덜거리는것도 개열받음...
난 엄빠 안마의자 사줬었는데 아빠가 안마의자 산거 안 순간부터 계속 투덜거리다가 나중엔 짜증 엄청 내더니
막상 도착하니까 본인이 제일 잘 쓰길래 쓰지 말든가 나한테 사과하고 쓰라고 함...

11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근데 익이니 나 같은 성격인듯ㅋㅋㅋㅋㅋㅋ나도 하도 당해서 너무 짜증나서 절대 순순히는 안 넘어감.. 잘 먹어놓고 한 그릇 다 싹싹 비워놓고 왜 그러냐, 엄마가 제일 잘 먹었다; 하면서 다 말한다 난.. 그럼 결국 모두가 기분만 상하는 식사 시간이 완성됨ㅋ...
엄마도 본인이 김 새는 소리로 심기 거슬리게 해놓고 마지막엔 본인도 기분 나빠함

11일 전
익인4
아웋셬ㅋㅋㅋㅋ맞아 돈은 돈대로 쓰고 양쪽 다 감정상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후투덜이 아니라 전투덜이 너무 심해서 진짜 짜증낰ㅋㅋ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냥 다들 기분 좋게 뭐 하는 거고 상대방이 좋은 의도로 해주는 거면 맘에 안 들어도 싫은 소리 좀 하지마세욬!!!!! 제발!!!!!! 그게 어렵습니까 어머니 아버지!!!!
11일 전
익인5
울 엄마도… 그래서 여행을 못가겠어
11일 전
익인6
울 엄마도 그럼 그리고 막상 사서 안주면 달라고 해 관심있는 음식이나 물건 아니라도 탐네하면서 주면 아쉬운 소리하고 진짜
11일 전
익인7
흠 돌려서 말하시는건가 이런거 하지말라고
11일 전
글쓴이
그런 의도도 없지않아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 의도면 차라리 직설적으로 엄마는 이런 거 안 해줘도 된다~ 돈 아까우니까 차라리 집에서 뭐 먹자~ 하고 말해주는 게 훨 나음 ㅜ
11일 전
익인7
너도 직설적으로 말해 딸 성의 무시하는거냐고 맛있는거 사줬으면 아쉬운 소리하지 말고 맛있다 고맙다 하고 끝내라고
11일 전
글쓴이
ㅇㅇ 항상 그렇게 말해... 오늘도 그렇게 말했다고 본문에 써놓음
평생 이래왔는데 말을 안 했겠냐고 ㅜ 말해도 안 고쳐지는 거임..

11일 전
익인8
ㅇㅈ 음식 평가는 같이 돈 반반내고 편하게 찾아간 상황에서나 웃으며 할 수 있는 거지 누가 대접 비슷하게 해주는 상황에서는 그러먄 안되는데...
11일 전
글쓴이
그리고 더 걱정되는 건 나야 뭐 가족이니까 짜증나도 한 소리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이게 너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평가라 밖에서도 저럴 것 같음.. 그게 우려되면서 더 짜증나
11일 전
익인10
22 이거지
11일 전
익인9
우리엄마는 먹기 전에 그래.. 입맛 떨어짐
11일 전
글쓴이
하 먹기 전에 그러면 ㄹㅇ 수저 탕 내려놓고 집 갈듯 ..
11일 전
익인10
그래서 난 암것도 안해줌 이제
11일 전
글쓴이
ㄹㅇ 내 돈 쓰고 내 기분 상하기 ..
11일 전
익인11
와 울엄마도..!!! 심지어 먹기 전에도 난 이거 별로더라 이래 결국 다 먹을거믄서 김새게 진짜 ㅠㅜㅠㅠ
11일 전
글쓴이
하 ... 먹기 전에 그러는 건 진짜 강적이긴 하다....
11일 전
익인12
헉시 어머니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셧어9 ..?
우리 어머니도 그런데 울엄마 사랑하지 근데 말하시는거나 눈치 ? 라거나 화가 울컥울컥 올라오는 순간들이 잇우 ...

11일 전
글쓴이
아니..^^ 나랑 오빠 유딩 때까지만 전업 하다가 20년 넘게 사회생활 잘 하는 중.. 이라 더 우려됨ㅋ 밖에서도 저러나 싶고
11일 전
익인13
진심 우리아빤줄
11일 전
익인15
눈물 뚝뚝 흘려야댐 생각해서 데려와 줬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11일 전
익인16
우리 엄마가 그래서 한 번 날 잡고 얘기했었음..
그냥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얘기하면 체하냐고..
놀고먹는 사람도 아니고 식당 하나하나 찾아서
데려온 사람 성의도 있는데 왜 맨날 그러냐고
뭐가 문제냐고 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이 울더라..

11일 전
글쓴이
하 우리 엄마같다... 우리 엄마도 항상 시비는 본인이 먼저 걸고 내가 각잡고 조목조목 짚으면서 말하면 괜히 뜬금없는데서 화내면서 사과 회피하다가 결국 본인이 토라짐...
11일 전
익인16
맞아.. 그래서 엄마처럼 안 살려고 노력중..
쓰니가 고생이 많다ㅠㅠ
난 엄마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쓰니네
어머님처럼 뜬금없는데서 꼬투리잡고
소리지르다가 쒸익쒸익거리고 움 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나도 엄마 고치려고 오래 노력하다가 안 돼서 걍 내가 밖으로 도피해서 나옴ㅋㅋㅋㅋㅋㅋ ㅠ 확실히 따로 사니까 뭐 부딪힐 일이 없어서 좋은데 명절이나 가끔 본가 갈 때마다 꼭 이런 이슈 하나씩 생겨.. 참 안 고쳐진다.. 평생 저렇게 살듯 ...
11일 전
익인16
오 나도 도피했어 !!
심지어 나오는 날에도 집이
최고다웅어쩌궁 그랬는데
노무 행보케..🥹 쓰니 말처럼
설명절만 조심하면 뭐..
그냥 이대로 조심하고 살아야지..

11일 전
익인17
와 우리아빤줄
11일 전
익인17
이거 진짜 꼴배기싫음 누가하든.. 음식 다 먹고 이건 좀 별로였다
11일 전
익인18
대놓고 말해 참지 말고..
매번 이런식으로 하니까 속상하다고 아무것도 안 해주고 싶다고

11일 전
글쓴이
대놓고 말했음 ㅜ 늘 대놓고 말해왔고 오늘도 대놓고 말했어.. 나도 안 참는 성격이라 항상 말함.. 근데도 안 고쳐지는 거일 뿐...ㅎ
11일 전
익인19
울엄마도임ㅋㄱㄱㄱㄱㄱㄱ
11일 전
익인20
나는 아빠가 저럼ㅋㅋ그래서 어딜 가나 김 새
꼭 잘 먹어놓고서 저러더라 말해도 안 고쳐져서 그냥 이젠 내가 포기함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 …ㅎㅎ

11일 전
익인21
난 부모님은 그렇가치고 언니가 그럼 ㅋㅋ 눈눈이이 해줬더니 애가 왤케 부정적이냐함 에휴
11일 전
익인22
하..... 우리집도 그럼 진짜 김새.... 기분 나빠ㅠㅠ 그러지좀 마세요ㅠ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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