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집근처 여성전용 센터 끊어서 다니는 뉴빈데
오늘 회색 브라탑+회색 짧은 팬츠 입고 열심히 운동하시는분 계셨걸랑 그냥 그런갑다 (짧은 레깅스인가..) 했는데 그분 땀 때문에 색깔이 너무 두러져서 옆에서 속옷 차림으로 운동하시는거 같아서 먼가 신경쓰였음...
남의 옷차림 신경쓰는 것도 웃기고 난 내 갈길 가긴 했는데
한번 레깅스 재질 아니고 스포 속옷 째질 같다 생각하니까 혼자 자꾸 신경쓰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