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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더럽고 오래되고 그래도 다들 참고 사는 거야…..?
나 진짜 예민한 편이고 집순이라 집 좁아도 깔끔한 곳 구하고 싶은데 서울 집값 너무너무 비싸다 그냥 부동산 보고 있으면 눈물 주륵주륵 나 나한테는 너무 큰돈이라서 그냥 허하고 기가 찬 느낌 들구… -대딩익


 
익인2
솔직히 돈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모아둔 돈도 없고 지원받을 돈도 없음 본가 사는게 나음 직장이나 학교때문에 어쩔수없이 해야하는거면 좁고 별로여도 참고 살아야지 뭐
9일 전
글쓴이
난 그냥 대학만 가면 모든 게 순탄히 흘러갈 거라 생각했는데 대학교를 말 그대로 다니는 것 자체가 돈이 너무 많이 드네 ㅋㅋㅋ..
통학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원해주시는 거에는 한계가 있구 깨끗한 집 살고 싶어하는 게 많이 바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찡찡대고 보챌 수 없으니 내가 타협하는 것밖에 답이 없구.. 할 수 있는 게ㅜ없으니까 무기력해지구 그냥 너무 우울하다 에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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