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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3l 1
미치겠어
나 30인데….


 
   
익인1
나도 그래…그런 사람들은 출장이 많은 직업을 해야 오래 한다더라…
9일 전
글쓴이
출장이 많은 직장이 뭘까….?
9일 전
익인3
마케팅이나 무역이나 국제 관련된...?
9일 전
익인2
스스로 안맞아거 관두는거야?
9일 전
글쓴이
그런거지
직장 내 괴롭힘,가족회사,갑질 이런거에 당하다가 스스로 나오는거지…

9일 전
익인2
끈기부족일수도 있어
9일 전
글쓴이
그것도 맞는것같아….
9일 전
익인2
adhd 원인중에 하나가 끈기부족 한곳에 정착못하는거거든 한번 검사맡아봐
9일 전
익인4
괴롭힘 같은 외부 사유가 있음 그냥 그만두는게 낫지 않냐
9일 전
익인9
22 이거는 다른 문제인듯
9일 전
익인5
헐 나도.... 나 그래서 단기알바떠돌다가 한곳에서 나름 4개월째 알바중...
9일 전
익인5
조무사로 첫취업해서 간호사한테 당하고.. 병원보조로갈까했는데 3교대도쉽지않았고.. 카페알바하려했더니 하지도않은짓때문에 혼나고 무리에서 소외되고 이래저래...
9일 전
익인6
아직 맞는 둥지를 못찾은걸수도있어..응원할게
9일 전
익인7
직종이 뭔데
9일 전
글쓴이
보건계열
9일 전
익인8
그거 진짜 커리어에 안좋아 ㅠ 참는거도 다 사회생활임
9일 전
익인11
참는건 본인 건강에 안좋아 스트레스로 큰병생겨
9일 전
익인10
나도…2,3년 다니기 넘 힘듬 근데 정말 외부 요인때문이라… 이직하는 곳 마다 다들 한달도 못버티고 런하는데만 골라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글쓴이
내가 부족한것같아…..
9일 전
익인12
나도 정착 쭉 못하다가 지금은 정착했는데 본인 탓 안했으면 좋겠음 이상한 회사 다니는것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회사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9일 전
글쓴이
나 벌써 30이고 부모님눈치보여서 미치겠어
9일 전
익인13
남일같지가 않네….나도 보건계열인데 들어오자마자 나가고싶어 나랑 너무 안맞아..
9일 전
익인14
나 한달, 3갤, 6갤 이렇게 다니다가 맘 맞는 곳에서 6년 다니고 퇴사했어 공부하려고...진짜 맘 편하고 몸 편한 곳이 있어 천천히 기다려보자
9일 전
익인15
나도 29이고 그래왔는데 항상 회사에서 문제가 있어서 퇴사해도 결국엔 원인을 나한테 찾게 되더라 너무 자책하지말자 우리 인생은 길어
9일 전
글쓴이
그러고싶은데 나 너무 조급해져
9일 전
익인16
그냥 맞는곳을 아직 못찾은거야
9일 전
익인16
원인을 너한테서만 찾지마
9일 전
글쓴이
엄마가 속상해서 그런지 나한테 뭐라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더 부족하게 느껴져
9일 전
글쓴이
나 길게 다닌게 참고 참아서 2년 일했어
다른곳은 1년만 참다 나왔어

9일 전
익인17
이건 끈기가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괴롭힘, 갑질이면 거기가 문제인거지
잘맞는 곳 있을거야 진짜로

9일 전
글쓴이
나 잘맞는곳 빨리 찾고싶어….불안해서 미치겠어
9일 전
익인18
나도 1년 이상 다닌직장 별로없어 10년차인데 근데 연봉 잘만 올리고 회사 잘만 들어가 다만 다음회사 면접볼때 왜 그만뒀는지 준비만 잘하면 되는거같아 나는 오래다니고 싶은 직장을 가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본거같아
9일 전
글쓴이
부모님이 뭐라하지는 않아?? 왜 오래안다니냐고??
9일 전
익인18
1도 뭐라 안하셔 ㅋㅋㅋ 돈은 안끊기고 벌기도 했고 연봉은 이직할때 더 오르는편이라서 더 잘벌게됐을뿐... 직종자체가 근데 길게 한다해서 실력있다 이런건 아니어서 그런듯
9일 전
글쓴이
부럽다ㅜㅜ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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