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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눈물이 안 멈춰 이렇게 나를 생각했었다는게… 


 
익인1
원래 손절 직전에 하는 말은 전부 칼과 다를바가없음
작정하고 사람 상처입히려고 내뱉는 말들일텐데 거의 그렇지...
너무 담아두지마 담아두면 마음만 힘들지

어제
글쓴이
고마워… 진정했어 덕분에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아 진짜 고마워
어제
익인1
도움이 됐다니 다행..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놀랐을 심정도 이해감...
다만 상황 자체가 절대 좋은 대화가 오갈 수 없는 상황이었을게 뻔하니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해서 상처받지 말기를 바랐을뿐 ㅠㅠ
작정하고 상처입히고자한다면 뭔 말을 못하겠음 ㅜ별의별별말 다나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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