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갔는데 사장님이랑 스몰톡 중에 명절인데 갈비살 같은 거 안 사냐고 부추겨서 어휴~전 한우 손떨려서 못사요 하니까 그럼 파지 사먹으라는 거야. 갈비도 파지 있어요? 그랬더니 내일 소잡는 날이니까 챙겨놓겠대. 40프로 싸다 해서 한 근 주문해놨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