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에 살뺀다고하고 솔직히 나 다이어트하면 좋을거같냐고물어봄->좀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그때한번싸움
애인은 솔직히 살뺀다면 좋기야한데 안빼도 그대로사랑한다함
그리고 최근에도 같이 라멘먹으러가자고하거나 내가 혹해서 치킨몇조각먹으면 그냥 뭐 어떠냐고 감싸주다가
걍 몇번씩?
음식고르면 칼로리 확인안해도되는지 물어본다거나
배달시킬때 나도 배고프다고 같이먹자하면 그럼 샐러드있는데로 시키자고한다거나
좀 이래서 괜히 묘하게 꽁기함
어쨌든 나 살뺀다할때 너무 좋아하기도했어서..너네라면 저 위에 말들 눈치주는걸로보임?
11ㄴㄴ저정도는 별거아닌듯 ㄱㅊ
22ㅇㅇ 눈치주는거같아서 기분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