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인데
25살때부터 명절마다 계속 남자친구 어쩌구저쩌구에 결혼어쩌구 저쩌구 아주 질려서 못가겠음
지금 이직준비중이라 돈도없고 스트레스 받는데 설선물들고 2시간넘게 버스타고가서 그런 소리 들을 생각에
벌써 열받네 걍 가지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