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68l
국시 합격만 보고 
공부 열심히 했고
합격했는데
그동안 외면한 현실을 마주하니깐
그냥 살기가 싫어
진짜 나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근데 주ㄱ을 용기도 없어
그냥 사고 나서 나 혼자만 주ㄱ었으면 좋겠어


 
익인1
불합격이 더 낫다는건가
3개월 전
익인2
하..
걍 챕터의 연속.. 계속 미션 깨기인거고.
삶이.. 뭔가를 계속 해내가야한다는 압박감...
나도 알아.. 나도 원하던 직장에 왔는데
퇴근할때마다 운다..

3개월 전
익인10
ㄹㅇ ㅜ
3개월 전
익인12
챕터의 연속 ㄹㅇ이다 ^^… 아 왤케 기운 빠지냐……..ㅎㅎ
3개월 전
익인3
좋겠다 이제4학년에다가 국시합격해서 난아직2학년이야 ...그냥동네 병원가는게어때?삶의질이 높아진다고해
3개월 전
익인4
떨어진 애들은 진짜 죽고싶을걸...
3개월 전
익인5
알거같아 산을 넘으면 또 산이 있는 기분이겠지
우린 왜 태어나서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걸까...
그냥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3개월 전
익인7
너무 공감..살아있는게 지옥임
3개월 전
익인11
나도 너무 공감 돼.. 슬프다
3개월 전
익인6
ㅠㅠ 취미를 가져봐 직업은 그냥 돈 버는 수단이야 너무 환상 갖지말아야 돼 (합격만 하면 졸업만 하면 내가 가진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거야 이런거..)
나도 본문이랑 똑같은 감정 느꼈는데 병원다니고 취미 만드니까 많이 좋아졌어

3개월 전
익인9
22 나도 히킨데 이거맞아
3개월 전
익인6
동지네ㅜ 나도 퇴사하고 히키생활 일년 했었음
3개월 전
익인9
나 직괴당하고 퇴사하면서 이거 뼈저리게 느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생각못했었어

3개월 전
익인8
금융치료하면 버틸만 함 인생은 버티는거야
3개월 전
글쓴이
그냥 면허 살려서 취직하는 것도 막막하고 그렇다고 다른 길을 갈 능력도 없고... 나는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평상시 기댈 친구도 애인도 없어 일평생 외롭고 괴롭기만 하네
이제 정말 독립을 할 때가 됐는데 막상 독립하려니 너무 무섭고 불안한것같아
그래도 버티는게 인생이라는데 부모님이 나한테 거는 기대는 커졌고 남들이랑 자꾸 비교하게되고 남들은 부러워할지 몰라도 난 그만하고 싶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 우리 아빠 고독사했는데 친구가 자기 아빠 연락 안 받아서 407 05.12 15:4870726 2
일상난 태하네 이번 사건으로 자녀 돈벌이 하는 거 맞다고 느껴짐170 05.12 16:0143154 9
일상 에이블리 개쩐다 이게되네203 0:049064 0
혜택달글에이블리 할 사람~2198 05.12 22:3411027 0
야구최근 폰세, 네일 경기에 메쟈 스카우터들 와서 보고있대 110 05.12 19:3618778 0
나고야 미소카츠 진짜 먹고싶다 ㅠ 2 05.08 00:22 19 0
너무나도 행복하다🍀1 05.08 00:22 26 0
피씨방에서 밤샘가능..?.?3 05.08 00:22 20 0
사원수 14명인데 인적성검사+면접 두번2 05.08 00:21 100 0
배달의민족 평점 최근 6개월 기준이야? 05.08 00:21 56 0
너네는 요즘 창작물 검열?에 대해 어케 생각해?3 05.08 00:21 26 0
친구가 한심하면 정떨어져? 4 05.08 00:21 63 0
간조사 진짜 일하면서 무시 많이 당함? 05.08 00:21 17 0
똥잘알있어? ㅎㅇㅈㅇ3 05.08 00:21 28 0
본인표출얘들아 나 세콤 기다리는 중인데 춥고 심심하다… 05.08 00:21 16 0
렌즈 고수님들아 렌즈 낀거 어때보여? 05.08 00:21 23 0
아빠 치킨집 하다가 접고 학원버스기사 하시는데8 05.08 00:20 1661 0
살면서 형제자매 있는 사람 본 적 있음..?6 05.08 00:20 1289 0
신발 둘 중에 뭐살까..15 05.08 00:20 452 0
마라탕 vs 마라샹궈6 05.08 00:19 33 0
방광염인거같은데 잔뇨감 너무 괴롭다..3 05.08 00:19 60 0
길음역, 월곡역 동네 어때? 11 05.08 00:19 26 0
살쪘는데도 살빠졌니? 소리 듣는건 몰까3 05.08 00:19 63 0
숏컷에서 머리 기를때 모자만 주구장창쓰고 다님 05.08 00:19 21 0
엄마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꽃 같은 거 사지 말라고 하는데5 05.08 00:19 7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