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날 원하고 애타하고 본인 없으면 못 살겠고 버려질까봐 무서워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그냥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좋대 자기는 사랑을 받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사랑을 주면서 그 사람이 행복해하고 계속 그걸 받고싶어하는 상대를 보는게 더 좋다더라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더 애정이 가고 권태기가 안 온대 대신 내가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가 본인에 대힌 애정이 없으면 칼같이 끊어낼 수 있다더라
이런 사람 있어? 애인이 이런 성향인데 좀 신기해 소유욕도 있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