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엄마한테 아래 간지럽다 했더니 엄마가 동네 작은 비뇨기과 데려갔었거든 왜 여성의학과나 부인과 안갔는지 몰겠어 그냥 가까운데 간 것 같은데 그때 기억이 너무 안좋아서 지금도 괜히 불쾌해
상담실?에 엄마도 같이 들어가서 의사쌤이랑 얘기하고 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엄마가 나보고 바지 내리라하고 그랬음 의사쌤이 그런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러고 또 나 그런채로 암마랑 의사랑 얘기하고 그랬던 장면이 거의 트라우마 급으로 기억 남아서 떠올리면 개불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