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내가 기분 나쁜 만한 일인지 아닌지 싶어서ㅠ

울 강지가 탈모 발생 -> 1차에서 곰팡이성 피부병 같다. 6개월을 약 먹거 지냄 -> 애가 배가 볼록해짐+컨디션 안 좋아짐 -> 재방문 -> 초음파 후 확인 안됨. 2차 병원 소견서 -> 2차 병원 검사. 쿠싱(호르문 문제의 평생 약 먹고+케어+합병증 유발 잘 되는 병)

여기까지 그래도 ㅇㅋ 였어 지금도 잘 돌보고 있는데 사료가 2차 병원보다 저렴해서 1차 병원에 사료만 사러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거슬리는 말을 해..

“너무 아이한테 다 해주려 하지마시라”(이 말이 너무 짜증난게 강지 약으로 한달치 기준 15만원 쓰고 합병증 방광염이나 이런거 발생하면 30만원 정도 쓰는데 난 괜찮은데 지들이 나서서 과잉진료라는 듯이 말하고, 정작 지들은 6개월 동안 무슨 병명인지 알지도 못하고 약 지었음. 저런 말하는게 너무 괘씸) +”보호자님 아이 생기면 지금이랑 똑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할 것 같은데“+ 시덥잖은 농담


 
익인1
난 기분 나쁨... 병원 옮길듯 근데 곰팡이성 피부병 우리 강아지도 있는데 우리는 약 안먹고 연고 처방받아서 계속 바르니까 나아지고 있는데... 보통 약을 먹나?ㅠㅠ
2개월 전
익인1
다른 병원 가봐... 일단 진단부터 확실하게 몰랐던게 말이 안됨
2개월 전
글쓴이
그때 약이랑 약용샴푸 처방 받았는데
지금도 뭣모르고 써보니까 피부가 더 자극받더라구 빨개지면서 그래서 아 6개월 동안 내가 아이 피부를 더 자극 시켰구나에 개빡치고ㅠ 지금은 다행히 2차 병원 가라한 이후로 계속 다니고 있어서 그전에는 그냥 대충 적당히만 아는 수의사들인 줄 알았는데 살리는데 진심인 분들도 계시구나 느껴서 너무 고마운데ㅠ 사료때메 1차 가다보니 갈때마다 빡치는 소리해ㅠ

2개월 전
익인1
나도 지금 울 강아지 다니는 병원 거의 7년째 다니고 있는데 사료나 시중에 파는 샴푸같은 것도 추천해주셨어 피부병이 먹는거나 몸에 닿는게 진짜 중요하더라ㅠㅠ 발바닥은 만성이라서 평생 연고 발라야한다고 하셨고 몸 피부병은 아예 사라졌어! 사료 싸더라도 그냥 애기 먹는거니까 수의사님 믿을만 하면 한번 상의해보고 바꾸는 거 추천!! 그나저나 강아지 위해서 열심히 약도 먹이고 병원도 다녔는데 정말 화나겠다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웅 그래서 왜 비싸고 여러가지 검사 많이해도 다들 2차를 가는지 알겠더라구,, 차라리 검사 이것저것해서 정확하게 진단 내리는게 중요하구나를 울 집 강지가 아프면서 배워서 넘 미안하더라구ㅠ 진작 2차로 갈 걸 흑
2개월 전
익인2
나 같아도 기분 나쁨.. 사료 싸도 거기 안 갈 거 같아ㅋ큐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가려할 때마다 진짜 스트레스라 아빠 여유있음 가달라하고... 뭐 한창 계엄 내렸을때도 자기는 독재되도 괜찮을 것 같다는 둥 ㅎㅎ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04년생들만 들어와봐 383 04.15 23:0325787 0
일상 이디야 콜라보하는데 그뭔씹임 ㅋㅋㅋㅋㅋㅋㅋ462 12:4120992 1
일상오늘 롱패딩입어 제발194 8:1228547 0
이성 사랑방이런 여자는 만나기 힘든가..?94 9:1615829 0
T1LCK T1vsNS 17:00 달글51 6:054849 0
피곤해서 공부하기 힘드러죽겋다 04.07 19:14 16 0
유미의 세포들 보고 있는데 유바비2 04.07 19:14 27 0
난 항상 외국인, 해외라고 하면 무조건 미국, 유럽 쪽만 생각남 04.07 19:14 66 0
애플워치에 이 수면상태 무슨 뜻인지 아는 익인이 있어? 04.07 19:14 25 0
스탠리 텀블러 작은 사이즈도 있어?1 04.07 19:14 25 0
갤럭시 쓰는 익들 오늘 One ui 7 정식 업데이트날이야 업데이트 ㄱㄱㄱ 04.07 19:14 33 0
상사 뒤통수 쌔려패고싶다 04.07 19:13 21 0
내가 카페 사장님 당황스럽게 했나봐 . .10 04.07 19:13 552 0
볶음밥은 먹어도 먹어도 들어감2 04.07 19:12 24 0
내 외모 수준 어느 정도인지 봐 줄 수 있어?46 04.07 19:12 913 0
gs25 편의점같은데가면 무조건 츄파츕스 캔디 있나???1 04.07 19:12 67 0
국민대에 잘생긴사람 많다던데 맞아?1 04.07 19:12 45 0
고민이다.. 결혼 선물로 스탠리 머그컵을 줄까.. 04.07 19:12 16 0
취업은 하려면 다 할 수 있어13 04.07 19:11 258 0
너네도 엄마가 집에 엄마친구데려오면 좋아?2 04.07 19:11 30 0
회사에 냉면 싸가고 싶은데 04.07 19:11 21 0
시장 몇시에 문닫아?? 04.07 19:11 20 0
여자 성격 얌전하고 차분vs털털 괄괄 04.07 19:11 25 0
얘들아 픽고 이번편 민아다 04.07 19:11 22 0
난 예쁜 여자보다 잘생긴 남자의 삶이 너무 부러움4 04.07 19:11 11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