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지가 탈모 발생 -> 1차에서 곰팡이성 피부병 같다. 6개월을 약 먹거 지냄 -> 애가 배가 볼록해짐+컨디션 안 좋아짐 -> 재방문 -> 초음파 후 확인 안됨. 2차 병원 소견서 -> 2차 병원 검사. 쿠싱(호르문 문제의 평생 약 먹고+케어+합병증 유발 잘 되는 병)
여기까지 그래도 ㅇㅋ 였어 지금도 잘 돌보고 있는데 사료가 2차 병원보다 저렴해서 1차 병원에 사료만 사러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거슬리는 말을 해..
“너무 아이한테 다 해주려 하지마시라”(이 말이 너무 짜증난게 강지 약으로 한달치 기준 15만원 쓰고 합병증 방광염이나 이런거 발생하면 30만원 정도 쓰는데 난 괜찮은데 지들이 나서서 과잉진료라는 듯이 말하고, 정작 지들은 6개월 동안 무슨 병명인지 알지도 못하고 약 지었음. 저런 말하는게 너무 괘씸) +”보호자님 아이 생기면 지금이랑 똑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할 것 같은데“+ 시덥잖은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