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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언니 26살부터 결혼해라 잔소리 듣는데 어느순간부터 친척들 다 모인곳에서 언니가 말을 해
이제부터 결혼이야기 하는 사람 나한테 5만원 내놔
그러고 큰아빠가 너 결혼 언제할래 하셨는데 언니가 큰아빠 5만원 내놔 해서 큰아빠가 내가 왜!! 하시는데 언니가 큰아빠 옷자락 뜯으면서 내놔!!!! 안내놔!?!! 내놔!!!!!!!!! 내가 내놓으라고 경고했잖아!!! 노란 꽃무늬원피스 입고 난리침
언니 소리지르느라 전부치던 가족들 귀아프다고 빨리 5만원 줘라 해서 언니 5만원 받고 그뒤로 결혼이야기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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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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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큰아빠가 스타트라 저 난리 이후로 아무도 말 안꺼냄ㅋㅋㅋㅋㅋ 저때 언니 술들어가서 눈에 뵈는것도 없었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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