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번 설날에 할머니께 말씀하신다니깐 오빠가 굳이 왜~ 할머니 쓰러지겟다~~ 이러는거 보고 오빠 그래도 마니콧다.. 생각했음.. 원래 자기 존재 숨기는거를 엄청 싫어했는데
이제는 남의 생각도 하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