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나는 그렇게 받아본적이 없어.. 친가쪽에 동갑사촌 있는데 엄마 아빠 각각 걔한테 10/15 줬는데 나는 고모(사촌 엄마)한테 항상 만원 2만원 받아 작년에 고등학교 갔다고 좀 많이 챙겼다고 했는데 5만원이었음 그걸로 생색 엄청 내시구... 엄마는 중학생은 얼마 줘야한다 고등학생이니까 얼마 줘야한다 항상 명절시즌마다 고민하는데ㅠ 난 많이 받은적 한번도 없어 단순히 용돈 적게 받아서 아쉬운 것도 있는데 뭐랄까 아쉬운거랑은 좀 다른 억울함? 서운함 같은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