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인 공부 잘하는 건 알았는데 그냥 슈퍼상향으로 넣었던 의대 그해 불수능 이슈로 붙어서 sky 의대 감
두번째 애인.. 탱자탱자 놀다가 내가 학교에서 하는 삼전 취업 관련된 거 넣어보라 해서 넣음 어쩌다 보니 붙어서 삼전 다니면서 대학원까지 회사부담으로 다니는중
세번째 애인.. 만난지 1년만에 수험생활 하겠다길래 도닦으면서 기다렸는데 10개월만에 한의대 붙고 늦깎이 메디컬 생활 시작 예정 1트만에 붙어서 본인도 아직 못 믿거 잇음
근데 나는 잘 안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주 볼 때 항상 하는 말이 주변 비옥하게 하는 물 같다는 말 나옴 ㅠ 저도 비옥해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