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성 흉터로 거의 결절성 여드름? 제때 안짜서 패인 형태야 그냥 어두운 데서 보면 티가 잘 안나는데 햇빛 밑이나 조명 밑 각도 잡아서 보면 진짜 엄청 심하게 울룩불룩한 곰보임... 암마가 내 피부 볼때마다 한숨쉼..ㅋㅋ ㅠㅠ 곰보같다고... 그간 치료 생각도 못한게 여드름이 아직 완전히 안잡혀서 못했어 근데 이제 좀 나는게 덜해서 슬슬 생각해보려고 피부과 돌았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6회 패키지 200 넘음..) 문제는 이거 해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더라....
상담 받는데 솔직하게 추천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 가격도 비싼데 효과가 안 나타날수도 있어서... 그리고 진짜 엄청 아프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보기에도 너무 곰보같고.. 머리를 못 묶어 흉터 때문에 ㅋㅋㅋㅋ 당연히 쌩얼로 다니지도 못함... 엄마는 원하면 시켜준다고 하긴 하셨는데 그냥 좀 고민되네... 혹시 흉터치료(서브시전 같은거) 받고 효과 봤거나 아님 전혀 못본 익 있어? 흉터치료 추천하는지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