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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질 안 좋은 동네에 살았었는데 거기 계속 살았으면 나도 이상한 애 됐을거 같음…


 
익인1
유치원때 부터 지낸 우리동네 질 별로 안좋았는데 울부모님이 나 거기서 키우신거 살짝 아쉽대
2일 전
익인2
ㅇㅈ..사는동네, 아파트 단지 이런거 괜히 신경쓰는게 아니더라 ㅋㅋㅋㅋ자취하고 원래 살던 동네 떠나서 다른 동네로 오니까 확 느낌
2일 전
익인3
ㅇㅈ...
2일 전
익인4
ㅇㅈㅇㅈ...
2일 전
익인5
ㅇㅈ 사는 동네 중요해
2일 전
익인6
이사 3번 다닌 사람으로서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음 사실이라서
2일 전
익인7
적어도 질 안좋은 곳은 아니어야...
2일 전
익인8
서울에서 노원구 쪽이 진짜 괜츈..
이젠 옆동네 살지만 애들 키우는데 최곤거 같음.

2일 전
익인19
22
나 부천에서 쭉 살다가
노원 왔는데
애들 표정부터 다름..

2일 전
익인9
질 안좋은곳에서 자란 애들 보면 티가남.... 괜히 부모님들이 따지는게 아니었음
2일 전
익인10
맞아 나 고딩때 전학갔었는데 전에 있던 학교에선 담배피는 애들 있긴 했어도 학교에선 절대 티 안냈었는데 전학간 학교에서는 학교화장실에서 담배피고 복도에 담배냄새 나는데도 쌤들은 잡으려는 노력도 안하고 점심시간에 담배피러 나가는 애들 개많고 심지어 중간인가 기말인가 모의고사였나 아무튼 시험시간 중간에 들어왔는데 담배냄새 확나고 점심시간에 커튼뒤에서 전담피고 학교 안나오는 애들도 은근 있었고 진짜 학교 개판이었어
2일 전
익인11
어릴때 진짜 중요한듯
2일 전
익인12
와 이거 ㄹㅇ인게 나 지금 중년~ 노인비율 많은곳에 사는데 나까지 좀 늙어지는 기분(?) 옷도 걍 대충입고다니고 꾸미지도 않고.. 뭔가 나이대에 안맞게 다님
2일 전
익인13
개인정
2일 전
익인14
ㄹㅇ개인정 나는 기생수라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거지동네사는데 여기 나포함 정상인이없음 다 정신나간거같애
2일 전
익인17
난 이미 다커버렸지만..2n년째 경기도에서 사는데 재미도 없고 삶의 낙이 없음...서울가서 자취하면 좀 다를까
2일 전
익인18
...음 아니... ㅜㅜ
서울 자취보다는 다른걸 바꾸거나 찾아야할듯

2일 전
익인8
좀 발달 잘된 경기도면 서울이 거기보다 인프라 별론데도 진짜 많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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