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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인티에 내 나이대가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직장에서도 이직이냐 그냥 여기 눌러앉냐 사이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 왔다갔다 하고.. 

결혼하자고 조르는 남친도 결혼감으로 결격사유가 좀 있는데(조건적인거 아냐)  그렇다고 솔로로 평생 사는 삶은 자신이 없어.. 그렇다고 애기 낳고 싶은 마음도 크게 없어 애기 없으면 굳이 결혼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좀 있고.. 

집도 영끌해서 사면 서울 하급지나 인근 경기도 지역에 살수 있는데 지금이 집사는 적기가 아닌가 자꾸 망설여져 또 그러다 내집마련 막차를 놓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다 폭풍처럼 밀려오는거 같아 원랜 주저하는 스타일일 아니었거든? 난 결정을 정말 잘 내리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다 깜깜한 느낌이야 다들 척척 잘사는거 같은데 왜 나만 이러지 싶어...



 
익인1
ㅁㅈ 걱정이 산 넘어 산임
어제
글쓴이
뭐가 너무.... 많아...
어제
익인2
29살이면 아직 어리게 느껴지는데 내가 쓰니보다 어린데도...
어제
익인3
다들 하는 고민일거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길!!!
어제
익인4
내가 최근에 봤던 말인데, 100세 할아버지가 젊은 여성한테 조언해주던 영상이었어.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today is a gift.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어떤 선택을 하든 현재에서 바라봤을 때, 정답은 없는 거 같아. 설사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해도, 그 이후에 또 선택의 갈림길은 있고 극복할 길이 다 있을거야.
너무 생각없이 선택하지 안되, 더 마음이 가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좋은 거 같아!

어제
글쓴이
고마워.....ㅠㅠㅠ
어제
익인5
난27이지만 ㅜㅜㅋㅋㅋㅋ이직은 능력안되서포기햇고ㅜ 결혼은할거같긴한데 모르게ㅛ다...집은 나도사고싶은데 내생각이지만 나중엔 집값떨어질거같애서 지금은 아닌거같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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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난 리쿠르터 연락와서 면접 몇번 봤는데 낯선 포지션만 추천해서 결정이 힘들었거든.. 내가 여태까지 겨우 해서 이제 좀 알거 같은데 또 새로 시작해야된다니 막막하네...ㅠ 그렇다고 지금 회사는 규모가 작아서 발전가능성도 없고.....
어제
익인7
이런글보면 나만 아무생각없이 사는거같다 내가 넘 낙관적인건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
어제
익인8
훔 나도 난 걍 회피인건가싶기도 하고..
어제
익인7
헉 나도 약간 회피성향 좀 있어.. 그거랑 관계있나 설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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