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5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인티에 내 나이대가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직장에서도 이직이냐 그냥 여기 눌러앉냐 사이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 왔다갔다 하고.. 

결혼하자고 조르는 남친도 결혼감으로 결격사유가 좀 있는데(조건적인거 아냐)  그렇다고 솔로로 평생 사는 삶은 자신이 없어.. 그렇다고 애기 낳고 싶은 마음도 크게 없어 애기 없으면 굳이 결혼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좀 있고.. 

집도 영끌해서 사면 서울 하급지나 인근 경기도 지역에 살수 있는데 지금이 집사는 적기가 아닌가 자꾸 망설여져 또 그러다 내집마련 막차를 놓치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다 폭풍처럼 밀려오는거 같아 원랜 주저하는 스타일일 아니었거든? 난 결정을 정말 잘 내리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다 깜깜한 느낌이야 다들 척척 잘사는거 같은데 왜 나만 이러지 싶어...



 
익인1
ㅁㅈ 걱정이 산 넘어 산임
3개월 전
글쓴이
뭐가 너무.... 많아...
3개월 전
익인2
29살이면 아직 어리게 느껴지는데 내가 쓰니보다 어린데도...
3개월 전
익인3
다들 하는 고민일거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길!!!
3개월 전
익인4
내가 최근에 봤던 말인데, 100세 할아버지가 젊은 여성한테 조언해주던 영상이었어.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today is a gift.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어떤 선택을 하든 현재에서 바라봤을 때, 정답은 없는 거 같아. 설사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해도, 그 이후에 또 선택의 갈림길은 있고 극복할 길이 다 있을거야.
너무 생각없이 선택하지 안되, 더 마음이 가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좋은 거 같아!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
3개월 전
익인5
난27이지만 ㅜㅜㅋㅋㅋㅋ이직은 능력안되서포기햇고ㅜ 결혼은할거같긴한데 모르게ㅛ다...집은 나도사고싶은데 내생각이지만 나중엔 집값떨어질거같애서 지금은 아닌거같어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난 리쿠르터 연락와서 면접 몇번 봤는데 낯선 포지션만 추천해서 결정이 힘들었거든.. 내가 여태까지 겨우 해서 이제 좀 알거 같은데 또 새로 시작해야된다니 막막하네...ㅠ 그렇다고 지금 회사는 규모가 작아서 발전가능성도 없고.....
3개월 전
익인7
이런글보면 나만 아무생각없이 사는거같다 내가 넘 낙관적인건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
3개월 전
익인8
훔 나도 난 걍 회피인건가싶기도 하고..
3개월 전
익인7
헉 나도 약간 회피성향 좀 있어.. 그거랑 관계있나 설마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인기글 97 결혼 충격이네270 05.09 13:5550405 1
일상우산쓰고 가는데 누가 우산 안으로 들어온적 있어? 127 05.09 18:2514147 0
일상가슴 성형 관련82 05.09 16:579490 0
한화/OnAir 🧡🦅 상백이한테 소고기 얻어먹고 싶은 사람 출동해라 250509 .. 8360 05.09 17:3732265 0
혜택달글에이블리 달리장1801 05.09 22:267550 2
변비 ㄹㅈㄷ 심해 05.04 21:02 20 0
친구한테 몇백 빌려주고3 05.04 21:02 58 0
30이면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임1 05.04 21:02 357 2
음식 너무 많이 먹으면 내일 대변 볼거를 앞당겨서 싸게되더라ㅋㅋ 05.04 21:02 15 0
결혼식장 다녀오니까 빨리 결혼하고싶음1 05.04 21:02 69 0
20대에서 가장 해야할게 뭐인것 같음?55 05.04 21:02 3337 0
30대들은 친구집 갈때 뭐 사가?4 05.04 21:02 65 0
이런건 무슨브라입어야해??3 05.04 21:01 31 0
쌍수 하고 이마 예뻐진 사람 있어? 눈매교정!1 05.04 21:01 32 0
진심 생리통도 삶의 질 떨어지는 요인 중 하나인거 같음3 05.04 21:01 42 0
인프제남만나봤는데가면쓴것같아 8 05.04 21:01 105 0
랭매 하고 싶어도 안 잡히는 게임이 있다? 05.04 21:01 11 0
아니 언니 인티하는거 아니겠지?2 05.04 21:00 77 0
호주 워홀 진짜 조심히가야해 여익들..3 05.04 21:00 163 0
아이폰xs 팔말? 후면카메라는 깨짐2 05.04 21:00 27 0
개인적으로 프사가 보정심한 중년이면 70퍼 진상이었움…..1 05.04 21:00 18 0
다리 인그로우헤어? 모공각화? 05.04 21:00 13 0
30대글 뭔데ㅋㅋㅋㅋㅋ7 05.04 21:00 617 0
우울증 오래 앓을수록 느끼는게34 05.04 21:00 1455 1
모자 골라줄 천사 구함🫶🩵😇 4 05.04 20:59 2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