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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번짼가 그래

아빠도 이번일은 모르지만 예전일은 알아

아빠 해외출장을 엄청 다니셔서 우리 때문에 이혼 안한다고 하셨었어 

엄마가 우리한테는 잘하거든

저번에 바람폈을 때 엄마가 술마시고 울면서 자기는 남자 없으면 못산다고 다 아빠 탓이라고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알고도 별 생각이 안드네

지금 고3인데 빨리 대학가서 엄마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나한테도 엄마 피가 흐를텐데 저럴까봐 무섭다



 
익인1
에이 엄마피 흐르는건 ㄹㅇ 걱정말구 그냥 흐린눈하다가 독립해.. 아부지 잘챙겨드리고ㅠ
21시간 전
익인1
나는 ㅇㅣ제 시간많이지나서 나도 무덤덤함..ㅋㅋㅋ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바람피는 인간들 많다는걸깨닫고 인생 허망해짐 난 아무랑도 안사귀고 결혼도 안할거야ㅎ....
21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럴 것 같아
2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1시간 전
글쓴이
낸들 알겠어? 몰라 알고 싶지도 않고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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