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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함 3명인 무리고 생일 꼭 같이보내고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만나는 가장 친한친구들이야
사는 지역이 엄청멀진않은데 다르지만 회사는 같은지역.

근데 뭔가 항상 나만 얘네한테 뭐하자하는것같고 만나자고 하는거같아
셋중에 나 혼자만 자취고 이혼가정에 외동이라 이런 명절엔 더 쓸쓸해지는데 이번 설연휴에 뭐하냐 만나자했는데 한명은 읽씹하고 한명은 약속있다더라
이런패턴이 은근 흔해서 큰 기대안했긴한데 오래된친구들한테 그런부분에서 챙김받길 기대하는건 어린생각일까…
괜히 오늘따라 더 섭섭하고 그러네


 
익인1
설연휴에는 보통 가족들이랑 보내지...
4일 전
익인3
22
4일 전
글쓴이
연휴내내 그런건 아니니까..
하루정도 시간내서 놀수있지않나..?

4일 전
익인2
설연휴는 다들 가족이랑 보내기도 하고 애매해서 그런듯! 다른날로 잡아바
4일 전
글쓴이
긴 연휴에 난 약속이 딱히 없어서 만나고싶었던건데 반응들이 좀 무미건조해서 의기소침해졌달까..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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