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전남 무안에 사시거든?
아빠가 눈 많이올 것 같다고 명절 지나고 주말에 가자 그랬더니 엄마가 막 뭐라하시네
아빠 몇달전에 교통사고 나신 담부터는 장거리 운전 힘들어 하시는데 눈까지 온다니 걱정되서 그러신 것 같아
알면서도 엄마가 너무 심하게 말함..
우리 엄마 진짜 왜 저렇게 말을 안좋게 하는걸까
절대 닮지 말아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