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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아무리 남편이 좋아도

시월드가 너무 무섭고 게다가 남편이 그런 시월드임에도 시어머니 편 들면

진짜 미칠 거 같아서

괜히 헛고생 하지 말자는 생각에 결혼이란 생각을 못하게 되더라...

그래서 연애도 환상이 없고

이래서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나봐

할머니가 교묘하게 엄마 시월드로 힘들게 하셨어서.. 

돈도 없는데 염치도 없는 사람이라서 엄마 엄청 고생하셨거든

그래서 더 용서가 안 된다..



 
익인1
외국이 더 심함 시월드는
외국은제사상은 안차려도 시댁같은곳
자주가는데 ㅋㅋ

어제
글쓴이
제사상인 한국이랑 비교도 불가함
어디 영국 왕실 얘기하니?
차리더라도 시어머니도 동참해서 차리시는 거고
친할머니처럼 며느리만 시켜먹는 경우가 어디 있겠어
유교사상도 아닌데
너 남잔거 같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외국 들먹이지 마
외국에서 살아봤어?

어제
익인1
남자는맞는데 나도 어느 여자분에게 들은거라서
어제
익인1
왜 화냄?
어제
익인2
굳이 외국이랑 비교하는 이유가 뭐야? 그렇다고해서 한국이 심하지 않은게 되는거?
어제
익인1
오히려 제사상믄 안차린다고했음
어제
글쓴이
들은 얘기 가지고 니가 왈가왈부하잖아
먼저 시작해 놓고 어이가 없네 내 태도 탓으로 돌리기로 했니?
니가 말한 그것부터가 차별점인데 왜 외국을 비교하니
아 정말 지겨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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