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고 해가지구,, 난 맘에 안들고 친구도 맘에 안든대
그래서 그냥 썸타는사람 있고, 친구랑 둘이
음악들으면서 놀러온거다. 라고 거절을 했어
근데 옆자리다보니까 자꾸 말을 거는거야
그래서 나는 >>옆자리니까 같이 놀다가, 서로 맘에드는사람
있으면 그사람한테 가자 일케 말했거든
그담에 친구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고,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는거야
옆자리인데 딱봐도 불편해하는게 보이고, 옆자리사람인데 굳이 불편하게 만들 필요 있었냐는건데
나는 내가 관심없는 사람이 말 거는게 너무 싫어서 그랬던건데 내가 잘못말한거야?,,ㅠ
옆자리애들은 실제로 둘이 서로 눈빛보내고 불편해하다가 금방 그 술집 나가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