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니라 친할머니가 우선이라
나랑 엄마가 아프거나 쓰러져도 싼 병원 가라 하고
입원한다고 하면 집에서 치료하라고(본인은 손하나 까딱 안 하고)
그래놓고 할머니가 아프다고 하거나 요구하면
1년동안 누워있어도 딸한테는 대학병원 영수증 보여주면서 이만큼 나왔다고 면박(눈치)주고
결국 1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나오셨는데도
고모랑 싸우더라고(쌍욕 하면서) 고모가 친할머니 나오게 하라고 했다가 사유였어...
요구사항 다 들어주는데
자식은 안중에도 없고 전학이나 보내고 이사 미친듯이 보내면서
할머니 주거는 지켜주더라..영원히 그 아파트에서 지박령으로 사실 거 같을 정도라 미치겠어
이렇게 비참할 수가 없더라고...
진짜 결혼 잘해야 한다 익들아....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