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성인되고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도 연애해보고 지금 세번째 연애 중인데 주변 보면서 느끼는 게
공주대접 받고 사랑받으면서 연애하는 친구는 항상 그런 사람만 만나더라 ...? 고딩 동창 중에 항상 애인이 차끌고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갖고싶은 거 다 사주고 먹을 거 배달시켜주는 검 기본이고 잠깐 보러 막 밤에 나 보러 왔다 이런 것도 .. 카톡으로 애정담긴 장문편지 이런것도 자주 써주고 항상 그런 연애만 하는 애가 있는데 걍 신기해 ... 그렇다고 남자가 못나? 거나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았어 동창친구가 막 연예인 인플루언서급 그런 것도 아냐 나도 나름 사랑받는 연애 해봤다곤 생각하는데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계속 잘해주는 남자는 많진 않잖아... 그래서 신기해 저런 연애 나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 ㅠㅠ....
저런 것도 팔자라는 말이 있는데 진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