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우리는 지방러라 인천까지 가려면 진짜 멀고 새벽2-3시 출발해야해서 귀찮은거 

정말! 이해되지만 솔직히 동생이 교환가는 상황이였다면 

나는 백퍼 배웅 해줬을 것 같아서 개섭섭해 ㅜ


부모님이 그래도 같이 가자고 꼬드길 것 같은데

나도 굳이 안오고싶어하는 애가 배웅해준다고 좋을 것 같지도 않아서 

걍 오지말라고 할라거 ㅜㅜ


참고로 평소에 사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ㄹㅇ 친하게 지내는 편이라 좀 당황스러웠음 



 
익인1
와 엄청 친한가보다.. 난 교환갈 때 공항까지도 혼자 갔는딬ㅌㅌ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너 ~~ 배웅 안오면 선물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봥
2개월 전
글쓴이
헉 그래? ㅋㅋㅋ내가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섭섭했던건가,, 난 서로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뎤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그런거에 서운해한다는 거 자체가 돈독한 사이네 우린 절대 상상도 못할 그림이야 ㅋㅋㅋㅋㅋ 서운하다는 사람한테 할 이야긴 아니지만 저런 감정을 가진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아보인다
2개월 전
글쓴이
에엥? 그래?ㅋㅋㅋㅋ자매라 그런가 ㅜ 댓 반응 보니까 내가 동생한테 과하게 바랬던 것 같기도 ㅋㅋ
2개월 전
익인3
배웅 가는 게 더 싱기! 난 교환 갈 때 부모님 동생 다 같이 안 갔는데 공항버스 타면 1시간이면 가는데도 오히려 친구들은 와줬다 그냥 놀 겸
2개월 전
익인3
그게 서운할 수 있구나!.. 동생도 아예 그런 생각을 못한 거 아닐까??
2개월 전
글쓴이
앜ㅋㅋ그니까 단순한 애라서 아마 별생각없긴 했을거야
뭔가 나라면 진짜 무조건 가줬을 것 같아서 괜히 서운했던듯

2개월 전
익인4
우와 댓글 신기하다 나같으면 갈 듯… 남혈육 군대 갈 때 배웅가듯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디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약간 비슷하게 생각했엉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04년생들만 들어와봐 224 04.15 23:0315859 0
일상살찌우는데 직빵인 거162 04.15 19:5211578 0
일상오늘 롱패딩입어 제발137 8:1214800 0
야구/알림/결과 2025.04.15 현재 팀 순위85 04.15 22:1113296 0
이성 사랑방일 년 이상 사귄 익들아... 너네 키스 해...?69 04.15 21:592143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ㅋㅋㅋ 엄마 마주침 애인 집으로 짐 싸서 나가는길에 04.07 15:44 62 0
"나는 진짜 돈 안(못) 모은다" 싶은 익들 있어??6 04.07 15:43 133 0
팬티 이틀 안 갈아입었는데5 04.07 15:43 183 0
지은이라는 이름 여자애같아?3 04.07 15:43 28 0
근데 있잖아 익인들아 그거 알아?1 04.07 15:43 28 0
왜 공고에 신입 뽑는다고 해놓고1 04.07 15:43 53 0
96,97익들은 00연하남 만날수있어??2 04.07 15:43 34 0
갤럭시 폰 좋은 거 뭐야? 내가 아이폰 유저인데 갤럭시로 갈아타려고8 04.07 15:43 12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수서-부산 장거리인데 중간지점에서 놀려면 어디서만나야됨?8 04.07 15:42 85 0
저녁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뭐있지?3 04.07 15:42 74 0
배달기사에게 욕설한고객 vs그런다고 폭행대응한기사1 04.07 15:42 22 0
아 나 샤워하고 나왔는데 전기가스 점검한다고 엄마가 그냥 문 열어버림 2 04.07 15:42 24 0
여기 고졸있니 혹시17 04.07 15:42 359 0
인티 얼마 안해서 잘 모르는데 ; <이건 왜 금지야? 04.07 15:42 22 0
회사 근처에 불났는데.....큰일이여........12 04.07 15:41 167 0
결혼 포기 한 사람 있니9 04.07 15:41 99 0
신용점수 올라가는거 기분 넘 좋음6 04.07 15:40 81 0
나 요즘 이상해ㅠㅠ 04.07 15:40 66 0
백수익 집에서 나가기만 해도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데 핑계거리 추천 좀 .. 4 04.07 15:40 102 0
다이어트는 운동이 아니라 돈으로 하나보ㅓ11 04.07 15:40 49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