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방러라 인천까지 가려면 진짜 멀고 새벽2-3시 출발해야해서 귀찮은거
정말! 이해되지만 솔직히 동생이 교환가는 상황이였다면
나는 백퍼 배웅 해줬을 것 같아서 개섭섭해 ㅜ
부모님이 그래도 같이 가자고 꼬드길 것 같은데
나도 굳이 안오고싶어하는 애가 배웅해준다고 좋을 것 같지도 않아서
걍 오지말라고 할라거 ㅜㅜ
참고로 평소에 사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ㄹㅇ 친하게 지내는 편이라 좀 당황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