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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름은 진심 남자도 여자도 많이 쓸 정도로 흔한 이름인데 지어 주신 분이 나 태어난 병원 원장님이셔서 개명하고 싶어도 아빠가 극구 반대해서 못 바꾸는 중ㅠ 아빠가 병원 사무직이셨는데 그 당시 병원장님이랑 친하셔서 그분이 나 태어났다고 선물로 작명해 주셨거든


 
익인1
난 울할아버ㅓ징
9일 전
익인2
철학관가서 이름 받아왔다고 하던데
9일 전
익인2
근데 나랑 같은 날에 태어난 사람중에 나랑 똑같은 이름 두명 봄 생년월일이랑 이름 다 똑같았어
9일 전
글쓴이
오 생년월일까지 같은건 진짜 신기하다
9일 전
익인3
난 아부지
9일 전
익인4
유진이야?
9일 전
글쓴이
아니 지원이ㅋㅋㅋㅋ개흔하지??
9일 전
익인4
아ㅋㅋㅋㅋㅋ 흔한편이긴하다 난 친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ㄹㅇ 독특해서 여기다가 말도 못할정도라 개명 고민중
근데 지원이란 이름 ㄱㅊ은거같아 딱 적당한거같어

9일 전
글쓴이
우리 서로 바라는게 다르네 난 너무 흔해서 독특한 이름 갖고 싶거든
9일 전
익인4
ㅋㅋㅋㅋ 난 약간 다인 수윤 이런 느낌처럼 있을법한데 주변에서 은근 없는 이름으로 고민중임.. 이게 또 나만 가지고 있는 이름이었다가 동명이인 만나면 기분 이상할거같아서 특이한 이름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럼ㅋㅋㅋ
9일 전
익인4
대신 이름 독특하면.. 진짜 이름 때문에 조심하게됨 나는 모르는데 나 스쳐지나간 애들은 날 알아(?) 걍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한대.. 대학 다닐때 이름도 모르는 선배가 나 알고 있어서 당황할 정도였어 ㅋㅋ ㅜ
9일 전
익인7
헐 난 지원인데 만족해
9일 전
익인5
작명소
9일 전
익인6
난 엄마!
9일 전
익인8
할머니가 다니시는 절에 계신 스님이 지어주셨대
9일 전
익인9
난 스님
9일 전
익인10
철학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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