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라는게 쉽지 않구나

마음의 병이 들어간다 진짜

억까도 당해보고 이런저런 일을 당해보니 진짜 왜 자영업하다가 그만하시는지 알겠다 세상엔 다양하고 좋은사람도 많지만 진짜 말도 안되는 진상 몇명때문에 의욕도 하고 싶지 않아짐 ㅠㅠㅠ. 에혀

[익인1]

그럴 거 같아ㅜ 많이 힘들었지? 글에서 상처받은 게 느껴진다 쓰니 잘못이 아니야 그런 진상들은 평생 자기가 한 대로 다 돌려받을 거야 힘내

[글쓴이]

으에 뭐여 되게 위로되는 말인데 눈물나넹 핳 고마웡 ..

[익인2]

지나가던 나까지 위로받네 말 너무 예쁘게 잘해준다 익1이도 좋은 일만 있길..

[익인2]

마음의 병이 들어간다는 말이 참ㅠ 안쓰럽네.. 자영업하시는 울아빠랑 내친구 생각도 나구
힘내자 쓰니야 자영업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단하고 잘해온 사람이야ㅠ 좀만 더 하면 그런 진상들 다루는 요령도 생기지 않을까.. 마음 다스리는 법도!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만 더 생기길 바랄게ㅠ

[글쓴이]

으에 고마벙… 아직초보사장이라 잘하고 싶은 의욕이 넘치는데 진상분들 만나면 당황부터해서 더 자책하는것도 있는것같어 경험이 쌓이면 해결되겠지 늦은밤 위로 고마엉 내일 힘내서 더 열심히 일해야지 화이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