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1l
원래도 외벌이셔서 형편이 좋지는 않았었는데 갑자기 부모님 한 분이 아프시고나서 더 상황이 안 좋아졌어.. 언니들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비 충당하고 있거든
그래서 상황이 많이 안 좋고 나도 알바해서 겨우 생활비 해서 쓰는데 교환학생 일본으로 예전부터 너무 가고싶었거든.. 그래서 미래에셋 장학금 떨어진다면 깔끔히 포기할 생각이고, 만약 붙는다면 모은돈 400-500 합해서 갈 생각인데 된다고 해도 참.. 겨우 모은 돈 탈탈 털어서 가는게 맞을지 많이 고민이 돼
엄마한테 말씀 드려봤을 땐 난 어차피 지원 못 해주니까 너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ㅠ 가난이 참 서럽네


 
익인1
너가 생각했을 때 너의 미래에 크게 도움 될 기회같으면 놓치지마
일본 가서도 공부 알바 병행하면서 생활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욕심 나는 기회면 난 갈 거 같아

10일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 안 그래도 부모님 매일 돈 돈 얘기 하시는데.. 어렸을 때부터 돈 얘기만 듣고 자랐거든 ㅠ 아직 장학금 안 된 상태에서 이런 고민 하는 건 시간 낭비 같고 일단 공부나 더 열심히 하려고! 조언 고마워
10일 전
익인2
물가 싸서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친구들 엄청 돈 쓰면서 놀텐데 넌 못 그러면 현타 많이 올듯..
글구 교환학생 비자로 알바할 수 있나? 알바 못할걸,,
차라리 워홀은 어때?

10일 전
글쓴이
댓 고마워 교환학생 비자로도 알바 몇 시간 이내 할 수 있다는 거 같긴 하더라고.. 워홀은 알아보니까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만약 장학금 지원 받아서 갈 수 있다면 교환이 기숙사 때문에 더 이득일 것 같더라고.. 일단 장학금이나 되고나서 고민해보는 게 맞을 것 같네ㅠ!
10일 전
익인2
알바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미국에 교환학생 다녀오고 나중에 일본으로 워홀도 다녀왔는데 (지금 나이가 좀 있음)
진짜...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함...
돈 때문에 포기하지말고 꼭 다녀와... 돈 500만원 그거 취직하면 금방이야

10일 전
글쓴이
익은 교환이랑 워홀 다 다녀왔었구나ㅠㅠ 조언 고마워.. 나도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항상 집에서 돈 얘기만 듣다 보니까 뭘 하든 먼저 돈 걱정만 하게 됐나봐.. 대학생 때만 누릴 수 있는 기회니까 잘 고민해볼게 고마워!
10일 전
익인2
응 솔직히 나는 빚내서라도 다녀오라고 하고 싶음ㅋㅋㅋ 돈 때문에 시야 좁히지 말고 항상 멀리봐..!! 화이팅 ㅠㅠ
10일 전
익인3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릴수있다면
10일 전
글쓴이
휴학하고도 더 모을 예정이라 손 벌릴 것 같진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가는 게 맞나 싶긴 하네..
10일 전
익인4
좀 무리해서라도 가라고 하고싶어 직장인 되고나면 금방 모으는 돈일텐데 못가면 평생 생각날지도.. 여행은 나중에도 가지만 교환학생은 아니니까... 이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은 포기하지 마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식장 간다고 여사친이랑 단둘이 KTX 타는거338 0:2230560 0
일상 나 취뽀 했는데 (미신주의)281 02.05 21:5626893
일상8to5랑 10to7 뭐 할까....178 8:4913826 0
이성 사랑방둥들은 애인이 생일선물 대신 50만원 이체해주면 어때 100 1:5510862 0
야구파니들은 현재팀이 연고지이전하면 계속 응원할꺼야?? 60 0:3910673 0
이번 주말 동생 데리고 서울 가는데 뭐할가 추천 좀!!4 02.04 15:51 76 0
할 일은 너무 많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ㅠ 02.04 15:51 13 0
남여 청순 아이돌외모 같은 사람 일반인 잘 없는 이유 뭐라 생각해?6 02.04 15:51 128 0
만약 다음생이라는게 있으면 영어쓰는 나라에서 태어나서6 02.04 15:50 81 0
편의점 현금 5000원 인출 돼?? 2 02.04 15:50 68 0
호르몬제 먹으면 생리양이 좀 많아지나?? 02.04 15:50 8 0
S22쓰다가 25 쓰는데6 02.04 15:50 38 0
지금 부산서면 무슨 시위하나? 02.04 15:50 11 0
쌍수 매몰한 익들아1 02.04 15:50 29 0
난 기념일에 꽃받는거 싫음16 02.04 15:50 412 0
컴활1급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야8 02.04 15:50 75 0
이성 사랑방/이별 자기가 찼는데 맞팔도 안끊고2 02.04 15:50 150 0
남친 카페 개업화분 문구 무난해? 3 02.04 15:50 20 0
데못죽 이북 본 익들 나 질문좀.. 2 02.04 15:49 18 0
그 노란 오뚜기 카레 말고 갈색 카레는 뭘로 만들어?32 02.04 15:49 747 0
나이키는 사이즈 반업 해도 작네6 02.04 15:49 23 0
졸려디지겄네 능률도 안오르는데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거5 02.04 15:49 25 0
아직 어리긴 한데 나도 친구 결혼식 가보고 싶다ㅋㅋㅋㅋ2 02.04 15:48 25 0
다들 사주볼때 뭐 물어봐?4 02.04 15:48 109 0
나이 먹어도 철없는 애들아.33 02.04 15:48 60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