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330 + 알바비 150정도해서 한 480있어.
항공권은 마일리지써서 한 100내외임
그러면 380으로 유럽 10박정도 갔다 올까 하는데, 돈부족할꺼 같거든? 그러면 적금까지 깨야 하는데..
내가 갔다 오면 바로 이직준비 할거란 말이야... 근데 적금까지 깨서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퇴직금 안깨고 방콕 갔다올까 싶기도해...
우선 유럽은 8년전쯤에 1달 여행으로 갔다왔고
동남아 5번정도 갓다왓는데 그냥 퇴직금 까먹지 말고 방콕갈까?
아직 실업급여 신청은 안했는데... 여행 갔다와서 실업급여도 신청하려고
수입은 그래서 끊기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