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왕따당햇엇는데 그 꿈꿧네..

아 ptsd 온다......... 하 언제쯤 벗어나냐

[익인1]

괜탆아 쓰나!ㅜ 일어났으니 다 꿈일뿐 쓰니한텐 우리가있자나💗🍀 꿈은 무의식적으로 못풀은 감정해소라고 들었어. 쓰니가 억누르고있는 두려움을 꿈으로 해소한거아닝까싶어!! 점점 그 기억이 질려없어져버릴거라고 믿오

[글쓴이]

ㅠㅠㅠㅠㅠㅠ뭐야 넘 감동먹엇어.... 진짜로 고마워.....

[익인1]

나도 너무너무 우울해서 지금보면 무사울장도로 감쓰글 인티에 많이썼거든! 근데 그럴때마다 그만올리라고 눈치줄수도 있을 법한데 너무 따듯한 댓단 익들이 많아서 혼자 보고 울었을 때가 많아😭 쓰니도 나처럼 힘든 시기를 벗어날 때가 올거야 사랑해 쓰나🤍

[글쓴이]

길게 위로해줘서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 사랑해 댓쓰나 ㅜㅜㅜㅜㅜㅠ💕💕

[익인2]

우와 나만 그런 꿈 꾸는 거 아니구나 ㅋㅋㅋ 나도 올해로 8년 전 얘기인데도 한 번씩 꿈 꾼다 그런 날은 하루종일 좀 기분 글치 않냐 ㅋ .. ㅠ

[글쓴이]

그니까... 몇년도 더 지난일인데..

[익인2]

난 심지어 지금 진짜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생각하거든 그 트라우마도 이제 아예 없고 그냥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데도 꿈 꿔 그래서 그냥 평생 안고 가야하는 기억이구나 하고 체념 중ㅋ... 안그러면 다시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ㅋ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