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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셨는데 지금 장사 너무 안된다고, 노후대비도 전혀 안되어있었어서 한달 한달이 힘들대

그래서 나 취업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라는데 두렵다



 
익인1
보통 반대 아니니..? ㅋ 부모가 자식한테 의지가 되는거지
어제
글쓴이
우리집은 본래 부모의 사랑보다 욕심 속에 자랐고... 내가 꿈이 생겼을 때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짓밟았으며... 자녀가 자기 일로 성공해서 서울로 상경하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을 정도로 돈이나 진로 관련해서 현실성이라고는 개나 줘버린... 그런 집이라...
어제
익인2
보통 부모님은 자식한테 티 그렇게 안 내려고 하시던데... 너무 대놓고(?) 의지하려는 집은 또 처음보네..
울집도 자영업자고 힘들다힘들다 하긴 하지만...

어제
글쓴이
물론 저렇게 대놓고 말한 건 아닌데 상황이 저래ㅠㅠ
은근히 돌려서 말해도 저런 내용은 대놓고 말하냐 에둘러 말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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