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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특히 남자…
현장 관리직


 
   
익인1
보통 그렇지
13일 전
익인1
내남친도 물류센터는 아니고 현장직인데 엄마가 좋게보진않음..ㅋㅋㅋㅋ ㅠㅠ
13일 전
익인2
음....비전 없어보이긴하지? 왜냐면 누구나 할 수는 있는 일이니까?
13일 전
익인3
요즘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오래 못붙잡는
사람들 많고 내 주변에 35넘기고 사무직 잘려서
현장직은 못한다고 개백수되거나 마누라한테 빌붙어사는 놈들도 있어서 그냥 자기 밥벌이하는게 뭐든 대단하다 생각해

13일 전
익인4
ㅇㅇ 정서가 몸쓰는 일은 '보통직업'이라 안쳐주지 않나?
13일 전
익인5
현장 관리직이면 반장 이런건가 나 택배하차반장 했었는데 부모세대의 직업이 중요할듯 현장직 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인식이 성실하다쪽인 것 같고 그런거 안해본 사람들이면 머리 나빠 몸쓰는 사람이란 인식이지? 사람관리하고 문제 터지면 해결해야되고 진짜 빡센데
13일 전
글쓴이
쿠팡 컬리 이런데 일용직들 관리하는거
13일 전
익인5
빡세겠네 일용직 관리면 나온다고 했다가 연락 안받는 애들, 연락처 차단하고 안나오는 애들, 지각하는 애들, 나왔는데 힘들다고 도망가는 애들, 열심히라도 하면 일 못해도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일도 못하면서 꾀부리는 애들 겁나 모든 게 다 스트레스임 해본 사람들은 이해하지 대단한거임
13일 전
글쓴이
근데 진짜 나이 서른넘어가는데도 고삐리 양아치같은 관리자도 있긴해 아무나 일용직들어오는만큼..
13일 전
익인5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거지 좀 현방 빡세게 굴리는 관리자들은 현장 사람들이 다 날서있어 스트레스도 전 현장 사람들이 다 받아 다 불만들이 가득한데 그 대신 일은 빨리 끝나고 그 관리자보다 윗사람들은 그런 사람보고 어쨌든 현장은 잘 굴러가니까 일 잘한다고 평가 하기도 하고
13일 전
글쓴이
5에게
맞아 그렇긴한데 근데 그런거랑 별개로 걍 좀 혼자 오바하는 사람있음…ㅋㅋㅋ 여러 일용직들사이에서 말나올정도로
문신에다 가오허세가…

13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일만 잘하고 현장만 잘 굴리면 그 사람보다 윗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씀

13일 전
익인7
내 남쟈친구 쿠팡 관리직인데
난 ㄱㅊ 어느정도 경제력만 있우면되징!!

13일 전
익인8
혹시 월급 얼마정도 되는지 알아?
13일 전
익인7
앙 나도 쿠팡 근무하고있는데 근데 이게 공정별로 달라
거의 기본급에 직급수당 붙고
직급 레벨에따라서 수당붙고
근데 거의 조출 연장 특근으로 많이 벌어

13일 전
익인8
궁금한게.. 쿠팡은 계약직인건가? 정규직 개념은 아닌거지?ㅜㅜ 쿠팡 알바 뛴다는 생각만 해봐서.. 썸타는 사람이 쿠팡에서 일한다는데.....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건지
13일 전
익인7
일용직,계약직,정규직으로 구분돼!!!
13일 전
익인7
7에게
정규직이라면 안정적이지
쿠팡은 나름 대기업이얌

13일 전
익인8
7에게
6년차라고 하긴 했는데 관리자도 했다가 지금은 관리자는 힘들어서 안한대.. 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겠구나

13일 전
익인7
8에게
현장관리자랑 본사 아니면
계약직일듯..

13일 전
익인8
7에게
현장관리자도 계약직이고
본사는 정규직인가지?
가끔 타지역도 가고 하던데

13일 전
익인7
8에게
아니 현장관리자도 정규직이야!!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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