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음속에선 놓지를 못하고 있을까
연락도 지맘대로 했다 안 했다 완전 지맘대로 구는데
이런 관계는 분명 나에게 도움이 되지도, 건강한 관계도 아닌 거 알겠는데 왜 놓지를 못할까
무슨 미련인지 착각인지 이런 것도 괜찮다고 붙잡고 있는 나도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