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할 거도 다하고 사랑할 거도 다하고 주고 싶은 거도 다 주고
해볼 거 다 해서 그런지 먼가 미련남는 게 싫증나는 기분...?
2년 연애하고 이렇게 빠르게 회복할 줄은 몰랐는데...
이러저러해서 좋았는데 ㅠ 이틀하다가 약간
그럼 어쩔건데? 이러저러한 점 때문에 미래가 안 보이잖아로 바뀜
내가 찼다..? 서로 찼다? 시작은 내가 하긴 했는데 뭐...
부질없다~ 이런 현타 같은게 온 느낌이면 아직 극복 다 안된건가? 밉지도 않고 걍 그렇다는데 어쩌것어~ 그런 느낌..
여진구 이제 중앙대 학식 끊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