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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6l
다들 타지에서 일해서 고향 온겸 
다섯이서 보기로했는데 갑자기 그 중 한명이 
나 애기데려갈게~ 이러길래 ㅋㅋㅋ
당연히 미안한데 나 사정이 있어서 애기 데려가도될까?
이렇게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애들 별로 안좋아하거든 
나머지 친구들은 엄청 좋아하길래
애기엄마 없는 톡방이 따로 하나 있어서 거기에
난 우리들끼리만 보는 줄알고~ 애기데려오면 난 빠질게~
이랬는데 친구들은 이해 못하더라고
4~5살인데 계속 대화하면서도 흐름 끊기게 신경써야하잖아 
엔빵인데 애껀?? 
휴 친구들이 이번만 좋게 넘어가자고해서 결국 가는데 진짜 가기싫어 애사진 매번 보여주는것도 진짜 안궁금하고..


 
   
익인1
으 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니가 진짜 넷사세같다
엔빵하는데 애껀이래 진짜 최악이네

2개월 전
익인3
뭐래 니애입은 니가챙겨
2개월 전
익인5
술안먹는애 데려가서 술값포함 엔빵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님?
2개월 전
익인7
어머니 글 좀 읽고 발끈하세요 찔림?
2개월 전
익인12
애는 사람 아닌가
2개월 전
익인13
대댓글 레전드임 애껀 지엄마가 알아서 하겠지ㅋㅋㅋ
2개월 전
익인16
네 애는 네가 챙기세요 어딜 엔빵이세요 이 다 늙어빠진 아줌마야
2개월 전
익인22
이런 애들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도 욕먹잖아~!~!
2개월 전
익인2
먼 개솔 나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고 어림 ㅎㅎㅋㅋ 식당에 애까지 1인1메뉴하라는 애들같노
글쓴애도 친구들중에 지만 싫다카는데 인성문제임 ㅎㅎ

2개월 전
익인17
식당에 애들 1인1메뉴 아니었음??
2개월 전
 
익인4
애들이 딩연히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데려간다는 것부터 좀 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나 어린이집 교사인데 저 나이대면 암것도 못하고 애 계속 수발들고 죙일 징징거리는 거 들어줘야됨ㅠㅋㅋㅋ아 진짜 싫다
2개월 전
익인8
위 의견들 다 이해는 가지만 일단은 친구가 양해 구하는 게 맞았지 친구가 애초에 조심스럽게 접근했으면 쓰니가 인티에 글 안 올렸을 듯
2개월 전
익인9
나도 애기 좋아하지만 모임에 데려오는건 좀 아닌듯
애들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남의 애는 걔 눈에만 예쁘지...

2개월 전
익인10
아이 데려오면 일단 메뉴랑 가게가 바뀜 ㅠㅠㅠㅠ 저녁을 먹어도 아이 놀이방이 있는 감자탕이나 이런데에서 먹어야 하고 고기 굽거나 술마시거나 이런데는 못 먹어 누구 하나는 아이 봐야하는데 아이 엄마는 절대로 자기 아이 안 보더라 ㅠㅠㅠㅠ 내가 아이 잘 보니까 믿고 맡기는데 아이 보고 있으면 힘들어
2개월 전
익인11
아 진짜 싫다 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3
애엄마 태도가 별로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2개월 전
익인15
22222 저렇게 맡겨둔 것처럼 구는데 실제로 만나면 퍽이나 잘 챙기고 있겠다
2개월 전
익인40
333
2개월 전
익인14
근데 모임에서 나만 불편한거잖아 애기 데려오는 친구도 그게 괜찮은 친구들도 대다수인거면 내가 참고 만나는게 사회생활... 그게 친구관계도 오래 유지하는 법...
2개월 전
익인10
이건 맞말이더라 서로서로 좀 양보하고 피할 부분 피하는게 좋아 근데 아이 계속 보면 힘들긴 해
2개월 전
익인14
그래도 뭔가 애기 오는거면 난 빠질게 보다는 더 좋은 말이 있지 않았을까해서ㅠㅠ 이번만 참고 보자한 친구들이 결코 이 글 당사자를 좋게 보지눈 않을 것 같애ㅜㅜㅜ
2개월 전
익인17
맞는말이야
2개월 전
익인14
잘 풀었음 좋겎는디ㅜ
2개월 전
익인19
ㅇㅈ,,
2개월 전
익인34
ㅇㅈ
2개월 전
익인41
ㅇㅈ
2개월 전
 
익인18
나머지는 다 좋아한다며 그럼 그냥 네가 친구들이랑 결이 안 맞는 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20
솔까 맨날 보는 진짜 젤친한 친구 아닌이상 무리로 친한 모임에 애 데려오는건 좀 싫음 ㅜ 난 사촌들 탄톡방에 막 우리끼리 얘기하다가 대뜸 애 사진보내는 사촌언니 있는데 가족인데도 좀 짜증남... 막 재밌게 얘기하다가 애 사진 보내면 아이고 귀엽다 이러고 애얘기로 전환됨 근데 매번 그럼
2개월 전
익인21
올린 글처럼 조심스럽게 맡길 곳이 없어서 데리고 나간다 했으면 이런 글 안 올렸을듯..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21
아니면 너도 취소할 때 저런 말보단 댓글처럼 다른 사정 핑계대는 게 좋았음
2개월 전
익인23
애기데려오는거 싫은거아는데 친구가 애기엄마고 걜만나기로했으면 두고온다만다 할 수 있는문제가아님 5살짜리를 어디다맡겨 엄마가필요한데, 쓰니가 이해심이 부족한거야
2개월 전
익인17
이건 좀 아닌듯 애엄마 만나기로했으면 애엄마가 애를 맡기고 오는게 일단 기본 아닌가?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데리고나오는거지
2개월 전
익인23
애가 크면 상관이없는데 어린애는 맡겨두고 모임 갈 정도로 떨어지기 힘들다고 얘기하는거야 계속 엄마찾느냐고 울 수도 있고 손이 많이가 맡겨놓고 올 수 있음 좋지
2개월 전
익인17
그럼 아이엄마가 빠지는게 맞지않을까? 저렇게 통보식으로 애 데리고 가면 대화도 안되더라고 애가 계속 보채서 모임 자체가 애 때문에 안돌아가던데..
2개월 전
익인23
모임가서 애가 보챌 수도 있고 비교적 얌전할 수도 있지 다른친구들은 애기좋아한다니까 어쩌면 놀아주는 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 결국 같이 모임하는 친구들의 태도가 어떤가에 있다고 생각해 동의를 구하는 엄마의 태도에서 벌써 쓰니가 맘상했으니까 나도 안가는 게 좋을거같긴하다 저상태면 가서도 좋을리가 없을듯
2개월 전
익인17
23에게
모임가서 애가 보챌 수 있고 를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저거 민폐야 다른 친구들한테.. 동의를 구하는 태도가 잘못된건 맞는 말이고.

2개월 전
익인23
17에게
애는 원래 보채는 게 당연해 모임에 데려간다는 동의를 구하는 태도가 좋지않았지만 애엄마인 친구를 만나면서 애가 보채는걸 민폐로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됌

2개월 전
익인17
23에게
음 뭔가 23익 말도 맞는것같아. 내 생각을 바꾸는 말이 맞긴한데,그렇다면 애엄마인 친구 만나려면 항상 애가 보채는 와중에 모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야?

2개월 전
익인17
17에게
오히려 양해를 구해야하는 입장이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맘카페 모임 나가는게 아니라 친구들 그것도 다 애 없는 친구들 모임에 자신이 애를 데리고 나가는 입장이잖아

2개월 전
익인23
17에게
양해를 구해야지 나도그렇게 생각해 근데 친구들도 애엄마와 애기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된다는 거야 애는 그냥 크는게 아니고 무엇보다 그 애기엄마도 쓰니 친구잖아 누군가 처지가 달라지면 그에 대한 배려를 조금씩은 해줘야된다는 말이야 나도 모임에 애기오는거 달갑지않아

2개월 전
익인17
23에게
나같은경우는 10번 중 5번은 애가 같이 왔었는데 애도 유난인 애여서 계속 손길과 관심 필요하더라고 그래서 결국엔 애를 못 맡기면 모임 안하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국가가 아이를 권장한다 하더라도 아이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는 말에는 동의를 못해. 자기가 낳았음 자기가 책임져야하고 애가 있는데 모임을 유지하고싶으면 한두번은 몰라도 절반 이상 애를 혼자 데리고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근데 또 익이 말도 맞아 친구 관계 유지하려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지.. 그래서 10번 중 절반 정도는 애 있는데 모임했고... 대화는 할 수 없었어. 아무튼 좋은 얘기 나눈 덕에 나도 좀 더 배려심 가져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 익아.. 되게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당..!

2개월 전
익인17
17에게
애 없는 친구들이 애엄마들과 어울리는게 나이먹을수록 쉽지 않더라ㅠㅠ

2개월 전
익인23
17에게
맞아 결국 싱글 모임에서 멀어지고 다른 엄마들과 모임가지게 되고 그런거지 그것도 자연스러운거긴해 근데 동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유효해 왜냐면 당연히 주된 양육자는 부모지만 길 잃은 아이를 보면 경찰서에 데려다주고 길에서 다친 아이를보면 병원에 데려다주는것도 사실 보호거든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배우고 혼나고 하면서 아이들은 크니까 / 나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

2개월 전
익인24
근데 사실 상황이.. 너만 싫으면 너만 빠지면 돼ㅠ..친구들도 저런 상황이 반복 되면 알게되겠지 쓰니가 결국 맞았다는걸 그때까지 너무 티내지말고 버텨봐..
2개월 전
익인25
나도 애 모임에 안데려감 4살짜리인데
애를 좋아하는애 있으면 물어는 보는대 싫어하는거 같으면 안데려감 애초에

2개월 전
익인26
나도 싫음
2개월 전
익인28
이건 애초에 애엄마가 이상하긴 한데 난 걍 한번은 넘어갈듯
2개월 전
익인29
애엄마 태도도 이상하지만 내 친구라고 생각해보면 그정도로 싫진 않을 거 같은데..
오히려 잠깐 친구 만나러 나오는디 애 맡기지도 못하는 게 안쓰러울 듯

2개월 전
익인29
저정도도 이해 못해주는 걸 친구라고 할 수 있나 싶다 나도 애 시러함 참고로
2개월 전
익인31
나도 애기 겁나 싫어하는데
일단 가고 놀다가 안 맞으면 일찍 집 갈듯

2개월 전
익인32
한번은 넘어가줘 티내지말고 저 애엄마 위해서가 아니라 너 위해서.. 이런 모임 반복되다보면 나머지친구들도 안좋아하게 될 확률이 정말 높은데 너가 굳이 이미지 깎아가면서 총대맬필요 없음
2개월 전
익인33
댓글 좀 넷사세 같음... 아이 맡길 곳이 없으니까 데려오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어쨌든 형식적으로라도 배려를 구해야지 저걸 이해하라네
2개월 전
익인33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거 아님
2개월 전
익인35
222
2개월 전
익인37
33 애엄마가 먼저 잘못했구만
2개월 전
익인36
친구들끼리 약속에서 애기 데려오는거 이해하는게 당연한거라니 당연한게 어딨어 아무리 친구여도 양해 구하고 감사해야 되는 상황인건 맞지 쓰니 싫은거 이해감
2개월 전
익인38
우리도 5년만에 만나는건데 초딩애 데리고 온 애엄마땜에
두시간도 안되서 파투났어^^
애가 집에 가자고 찡찡대서..

2개월 전
익인39
애기엄마도 양해도 안구하고 당연하게 통보하는 건 잘못됐지만.. 쓰니도 저렇게 직접적으로 말할거면 뭐하러 애기엄마 없는 톡방에서 말했나 싶을정도... 어짜피 애기엄마 귀에 들어갈듯.. 안가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다른 이유로 말하고 안가는 게 더 나았을거같음...
2개월 전
익인42
세상은 그렇게 칼같지가 않은데
남들은 그런말 못해서 안하고 사는게 아님
물론 그애엄마가 먼저 배려안한것도맞음
그럼 직접적으로 말을 했어야한다고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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