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었을때도 내가 찐친은 없고 정말 지인 수준의 친구만 있었거든 뭐 거의 친구랑 연락 잘 안하고 산지 n년 차였으니까.. 유학오고나니까 차라리 여기서 외로워도 그리워할 대상이 없는게 더 나은거같다 애초에 멀어지고 말고 따질 사이도 아니니까 신경 쓸 이유도 없고
가족도 엄마아빠 말고 동생들이랑도 별로 안친했고 엄빠도 워낙 케어보다는 독릭적으로 니알아서해라~ 스타일이어서 엄청 그리운 사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