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말한다
겹지인이 좀 있어서 자연스럽게 나락 만들 수 있다
엄청 좋아했고 칭찬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결혼 준비 전에 헤어져서 속물처럼 보일까봐.. 내잘못 없는데 억울해ㅠ
주변에서 소개팅을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준다
222 말 안 한다
입 아프다 / 불쌍하게 볼까봐 걱정이다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다
그렇게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했는데.. 그리고 친구들도 다 괜찮은 분 같다고 했는데 .. 사람보는 눈 없어보인다..
그냥 상간녀 된 것 같아서.. 자존심 상한다ㅠㅠㅠ
다 떠벌리듯이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왜 헤어졌냐고 물었을때
양다리 걸친 거 들켜서 vs 그냥 그쪽에서 큰 문제가 있어서 하며 대충 둘러댐
어떻게 말하는 게 나한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