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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능력없어서 우리 집에서 매달 생활비 조금씩 주고 있는데 가끔 고2 남자 사촌동생이 서울 놀러올 때마다 우리 집에서 자고 가거든?
근데 오면 문 걸어잠그고 문 밖에도 안나오고 밥도 챙겨줘야지만 먹어 그래서 우리 집이 니 식모냐고 한소리 하니까 그 때부터 보란듯이 삼김이랑 컵라면을 쌓아두고 그것만 먹음
ㅈ:///ㄴ 기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럼..?
저번엔 밤 10시에 갑자기 서울 왔다고 전화해서 밤에 주차난 때매 차 못 빼는데 아빠가 겨우 차빼서 태우러갔다오고
화장실 물도 안내리고 새벽 늦게 친구랑 통화하고..
그래서 아빠가 고모한테 니가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다고 하니까 너무 그러지마… 막 이러던데 내 입장에선 둘다 일장양단 없어 보여서 빡쳐
특히 사촌동생 진짜 후두려패고 싶은데 진짜 할수있는게 잔소리밖에 없어서 장문으로 뭐라고 하면 답은 항상 네 이렇게만 옴


 
익인1
첫줄부터 에바인데
11일 전
익인2
ㄹㅇ 첫줄부텈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그니까 핏줄이라고 진짜 계속 생활비 주는 것도 진심 에바임 무려 한달에 120 줌
11일 전
익인3
엥???
11일 전
익인4
엥 진짜 첫줄부터 오바고 아빠 왜그러신대...?
글구 차라리 사촌동생이라서 낫다 우리집안은 사촌언니랑 오빠가 인성이.. 내가 젤 막내라 말도못함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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