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랑 120이랑 차이가 극명해서 도저히 115인 상태로는 집밖을 못나가 엄마는 대체 왜그러냐고 이해못하는데.. 너무 달라 차라리 이 경험을 안해봤을때가 좋았던거같아 키빼몸 120일때는 세상이 너무 친절해
120일때는 일주일에 3번만 식사하고 지내는데 웃긴건 그렇게 신나게 하루 보내고 집 오면 너무 조용해서 그 신남을 계속 유지하기위해 2,3끼를 한꺼번에 먹는다 ㅋㅋㅋㅋ
마약하는 사람들이 친구랑 행복하고 집 오면 그 행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마약한다는 글 본적있는데 완전 나같애 음식중독.. 난 나중에 30살 지나면 완전 푸짐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