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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헐적 단식, 공복시간 중요함 하지만 사람마다 자기 파악이 먼저임! 안맞는 사람은 차라리 하지마
14-16시간 안먹어도 첫끼에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는 사람과 배고픔 참았다 단추터지듯 급하게 먹고 조절 안되는 사람
전자 후자 중에 어떤 편인지 먼저 확인하고 후자라면 차라리
하루 두끼보다 세끼를 잘 먹는게 감량에 더 도움됨

아침 가볍고 건강한거 조금만 먹어주고 ( 예를들어 사과 하나, 계란 두개 , 시간 여유있음 두부 반모 같이 먹고)
점심 잠오거나 배부르지 않을만큼 먹기 , 배부르게 먹었으면 저녁 좀 덜먹고 조절한다고만 생각
저녁 자기전 4시간 전에만 일반식 혹은 먹고픈거 조금 먹기

❗️여기부터는 진짜 나같은 식욕쩌는 사람한테 중요한건 간식인데 간식 아예 참고 끊고 하려고 하지마❗️
오히려 다이어트 하며 양을 줄이면 건강한 간식이라도 중간에 먹어줘
견과류나 바나나 하나, 단호박, 두유, 요거트 대략 이런것들
중간에 간식 먹어줘야 배고픈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입안터짐

달달구리 좋아하면 강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아 오늘 요아정 먹었으니까 이번주는 가공된 당류 최대한 먹지말자" 이정도만 생각해봐
참아보다가 도저히 일하거나 공부할때 당떨어지고 힘들면  빈츠, 몽쉘 하나 먹고 될거아냐? 그럼 망했다 생각말고 걍 처음엔 주에 2-3회까진 간식이나 디저트 허용한다 생각해

오히려 못먹을 음식 취급하면 집착생기고 더먹고 싶어져, 먹더라도 양만 조절하면 천천히 감량 건강하게 돼
+ 원래 하던 사람아니면 첨부터 운동량 과하게 가져가지 말기ㅠ

살뺄때 제일 무서운게 요요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생겨서 일반식도 편히 못먹고 약속이나 가족식사에서도 이거먹음 살찌겠지? 이런 생각하는거임…

건강한 음식+안건강한 음식 적당히 균형 잡아봐 나도 한참 빼야하지만 건강하게 빼고 있어서 혈당 혈압 근육량 다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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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165/60이었다가 지금 49까지 뺐는데 진짜 다이어트 한다고 먹으면 안돼! 이게 더 음식에 대한 집착 만들었던 거 같아
차라리 양 줄여서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집착도 덜하고 훨씬 건강한 마인드로 다이어트 할 수 있었어

1개월 전
익인2
나 이거 비슷한거를 직관적 식사라는 책에서 봤는데, 뇌는 하면 안된다!! 를 입력하면 오로지 그거만 생각하게 되어서 더 충동이 생긴다고 하니까 아예 그냥 먹고싶은거 생기면 내일도 정 먹고싶어지면 내일 좀 먹을까? 하면 정작 다음날 되면 그렇게 먹고싶지도 않아서 안먹게 된다고 하더라. 오히려 그 음식을 먹으면 안됨.. 하고 생각하면 더 충동을 참기가 힘들어진대. 아예 놓으란 얘긴 아니지만 바른 식단에 집착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댔어
1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8키로 뺐는데 나는 간식 한두개 먹는게 더 어려워서 아예 끊고 없는거 취급하는게 더 잘되던데.. 간식을 조절하는게 더 대단한것같아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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